서산 황금산 걷기

0. 경기, 인천 앞바다에 있는 유인도 섬 45개 중 42개를 입도하여 걸어 보았고 아직 못 걸은 3섬

   굴업도와 울도, 지도는 내년 항로가 1일 2회 운행하는 시기에 가보기로 하고 ~~~

 

0. 앞으로는 충남 이남으로 섬도보를 가기 위해 처음 선정한 섬이 소, 대난지도로 어제 9시30분에

   출발하여 도비도항에 도착하니 11시 34분이다...

   오후 1시 배로 소난지도를 가려했으나 오후 나올 배가 파도로 출항을 할 수 없다기에

   소, 대난지도 걷기는 포기하고 도비도항에 있는 전망대에 들려 주변 풍경을 보고는

   삼길포항으로 가서 점심을 회로~~~~

 

0. 회를 수산센터에서 구매하여 식당에서 매운탕으로 회도 먹고 점심을 해결하고는 삼길포 등대와

   서산 아라메길 3코스의 일부(3-1코스)인 전망대에 올라가 삼길포항의 풍경을 ~~~~

 

   엊그제 서산에 내린 눈으로 전망대 올라가는 길의 음지는 눈이 녹지 않아 걷기에 조심스러웠으나

   자주 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전망대에서 눈을 힐링하고~~~

 

0. 삼길포에서 서산 10경 중의 하나인 황금산으로 이동하여 이곳 산행과 몽돌해변과 코끼리 바위 등을

    보며 정상으로 이동하는 데 바다 바람이 세게 불고 차가워 난지도로 가는 배가 출항할 수 없음을

    느끼었다.(6km 2시간 산행)

   대신 황금산 산행을 잘했다는 것을 스스로 칭찬하며 정상에서 2021년 마지막 낙조를 지켜보고

   주차장으로 하산하니 6시가 다되어 간다.

 

0. 상경하는 시간이 퇴근시간이라 서해안 고속도로가 정체가 심할 거로 생각되었지만 예상외로

   길이 안 막혀 집에 도착하니 8시이다..

 

0. 오늘 계획한 난지도 입도를 못하였지만 대신 서산 10경 중 삼길포항과 황금산을 걸은 것으로

   만족하며 ~~~~

 

        <삼길포항과 황금산은 승용차 이동:삼길포항(3-1코스)와 황금산 3코스는 걷기로 10km 3시간>

<다비도항에 있는 대호 간척 사업비와 이곳에서 본 난지도 바다 풍경~~~>

<삼길포항 수산시장에서 회를~~~여사장님이 싱싱한 회를 저렴하고 해삼를 덤으로-- 친절하셔서 다음에 오면 곳 사먹을 곳> 

<삼길포항 상징물에서 인증 샷>

<삼길포항과 등대에서~~~>

<삼길산으로 올라가는 길:아래메길이 서해랑길~~~>

<어제 내린 눈이 안녹아 눈도 밟고~~~>

<삼길포항 전망대에서 본 풍경~~>

<서산 황금산 안내판과 걷기 길 풍경~~~>

<끝골 가는 길~~>

<끝골 길에서 돌아오며 보이는 황금산 정상~~~> 

<몽돌해변과 코끼리 바위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돌무덤~~~>

<몽돌해변에서 본 풍경과 코끼리 바위로 가는 계단~~~>

<코끼리 바위와 이곳의 풍광~~~~>

<황금산 정상으로 가는 도중에 2021년 12월29일 낙조~~~>

<황금산 정상 인증 샷과 임 경업 사당~~>

<하산하면서 본 낙조~~~>

<하산길에 있는 남근목:관심없게 걷다보면 모르고 지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