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 스승의 날이라고 학생들이 준비한 선물을 받았다..
0. 과연 내 자신이 이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내 스스로 자문하는 시간도 되었고
학생들의 마음을 받아서 기분도 좋고 보람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0. 오늘이 있기까지 가르쳐 준 나의 옛 스승도 찾아 뵈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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