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차 :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 - 17년1월17일(화)(1)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 -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주(州)의 주도(州都).

                                              인구(명) 62,099(2006년)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오래 만에 편한 마음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8시20분에 투어하기 위하여 이동~~

 

버스로 15분 정도 달려 맨 처음 방문한 곳은 스리랑카에 불교를 처음 전파한 마힌다  

스님이 승려들을 위해 지은 불당으로 바위를 뚫어서 세웠다 하여 일명 록 템플(Rock temple)

이라고도 불리는 이수루무니아 사원(Isurumuniya Vihara)은 2,300년의 역사를 가졌고

이곳에서 많은 왕들이 기우제를 지냈고 옆에 있는 박물관에는 “연인”이라는 돌 조각상이 유명하다.

<  이수루무니아 사원과 박물관~~~>

<보리수로 가는 길에 일주일전 대통령이 참석한 사리탑 보수공사와 주변 풍경~~>

이어서, 오늘 하루종일 투어한 곳을 순서대로 정리해 보면

- 스리마하 보리수(Sri Maha Bodhi Tree):기원전 3세기에 인도 아소카 왕의 딸 상가미타

  공주가 석존께서 깨달음을 얻었던 보드가야의 보리수 가지를 꺽어 스리랑카에 준 것을 심어

  자란 것으로 주변에 많은 불자들이 합장 배례하고 안에 있는 정자에서는 스님이 대중들에게

  설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스리마하 보리수~~>

- 로아마 부라사드: 1,600개의 건물 기초대 돌과 9층 집이 불에 타 없어지고 맨 위 누각만

   기초대 위에 얻혀 놓은 것으로 이 건물의 방이 천개였다니 건물의 규모를 알 수 있다.

 

<로아마 부라사드~~>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