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은 아그리젠토로 이동하고 오후에는 투어를 해야 하기에 아침 9시반 버스를 승차하기
위해서 어제 약속한 엘레나가 8시10분경 게스트하우스에 미리와서 대기하고 있어 서둘러 출발~~~~
0.카타리나 bnb는 아침 메뉴도 잘 나오고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는 게 매우 좋은 인상을 받았다...
0.아그리젠토로 9시 반 출발하는 버스 비용은 1인당 14유로에 소요시간은 3시간 20분 정도로서
도착한 시간이 12시50분이 되었다...
중간중간 3개 도시에 정차하기 때문에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되는 것 같다.
카타리나 공항에서부터 승차하는 손님도 많고 에나와 칼 타니세타 도시,
<아그리젠토로 가는 도중에 있는 산위의 애나 도시~~>
그리고 한 도시를 더 정차하고는 아그리젠토에 도착~~~
2층 버스라 손님도 많이 타고 내린다.
아그리젠토 도시가 크지 않아 쉽게 bnb를 찾았다.
<아그리젠토 버스 터미널 및 시가지 풍경~~>
0.오늘 오후시간이외는 아그리젠토를 투어 할 시간이 없어서 얼른 짐 놓고 주인에게 지도를 받아
투어할 곳 설명을 듣고는 추천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해결하니 2시이다...
0.아그리젠토 문화 특징인 그리스 시대의 건축물인 있는 관광 명소가 사원 계곡이 가까운 줄 알고
걷기 시작했다가 강한 햋살에 더워지만 한 3km이상 걸어 간 듯 하다.
0.신전 계곡 유적지 입구에서는 x-레이 검사와 가방 검사도 받고 1인당 10유로의 입장료를~~~
입구 가까이에 있는 주니온 신전을 보고는 계곡에 있는 다른 신전을 보는 방법이 전동 사이클을 타거나
전동차를 타는데 전동 사이클은 1시간 동안 20유로를 지불하니 가이드도 전동 사이클을 타고 이동하며
가는 곳마다 설명해주니 20유로가 아깝지 않다.
<주니온 신전~~>
0.카타콤과 로마 석상, 그리고 콩코르디아, 기독교 초기 5~6세기 시대의 카타콤의 무덤과 우물, 예배 장소,
로마 글씨가 써 있는 집, 카따콤의 내부는 태양 빛을 받아 지하까지 빛이 들어가도록 한 홀, 카타콤의 지형이
지구 생성기에 바다에서 융기된 증거로 땅에 박혀 있는조개 껍질~~~~
<카타콤과 로마석상~~>
<기독교 초기 5~6세기 시대의 카타콤~~>
<콩코르디아~~>
<신전 계곡에서 본 아그리젠토~~>
0.그리스 콩코르디아 건물 주변의 1,500년된 올리브 나무, 아몬드 나무에서 가이드가
직접 따서 껍질을 벗겨 먹어 보라구 준다.
햋빛이 강하고 일조량이 길어서 그런지 맛이 있다.
<1,500년된 올리브나무와 아몬드~~>
0.이곳 아그리젠토 유물을 발굴한 알렉산더(영국인) 고고학자 저택과 에리콜(아폴로) 신전~~
지진으로 인하여 기둥 몇 개밖에 남지 않았는데 특징으로는 돌을 깍아 기둥을 만든게 아니라
벽돌을 구워서 기둥을 올린 후 기둥 주변에 흙을 발라 대리석 기둥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기둥이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 중간에 홈을 파서 올려 놓으면 연결고리 역할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알렉산더(영국인) 고고학자 저택과 에리콜(아폴로) 신전~~>
0.계곡 맨 끝은 제우스 신전인데 다 무너져 돌의 유적만 남아있다.
전동 사이클을 타는 바람에 힘 안 드리고 유적 설명까지 들으니 전동 자전거를 임대하기를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 절약도 되고~~~~
<제우스 신전~~>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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