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침 6시반에 기상(호텔 도착하여 4시간 취침)하여 호텔 구내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8시반에 양삭으로 출발~~~
0. 양삭으로 가는 길이 아직도 공사중이라 도로 사정이 안좋아서 길이 좁고 노면이 안좋아
차량이 달릴 수 없어 10시 되어서야 도착 - 거리상으로 보아서는 1시간도 안걸릴 거리
0. 흥안현 모아산에서 발현하여 계림시 양삭현을 거쳐 오주시에서 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이강은 경치가 아름답고 맑아 한가닥 옥띠 마냥 푸른 산속을 굽이굽이 감돌아 흐르는데
석회암 토양이라서 주변에 관음동굴등 많은 동굴과 계림만이 보여주는 풍광을 볼 수 있다.
0. 이강을 유람하고는 강 옆에 위치한 관음동굴로 이동하여 동굴의 길이가 17km중 3km를
투어 하는데 이동 수단이 4가지나 된다. 입장하여 맨처음 5층 높이의 엘레베이터를 타고
동굴 아래로 내려 가서는 원색에 가까운 조명들을 받은 종유석을 도보로 이동하며 보고는
광산용 열차를 타고 이동. 그리고 동굴의 광장에 있는 하이라이트 종유석을 보고 보트를
타고 어두운 수로를 따라 이동. 보트에서 내려서는 모노레일을 2인 1조로 타고서 동굴 밖으로
나와 버스들이 정차한 정류장까지 이동하는 코스이다.
많은 동굴을 보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동굴을 투어한 것이 이곳이 처음...
0. 관음동굴을 투어하고는 이곳 식당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하고는 2시간 이동하여 상송산에서
굽이쳐 흐르는 이강을 바라보는 것도 하나의 절경이다...
이 산가지 가는 도중에 보이는 낑깡나무에 덮힌 비닐들이 수없이 펼쳐져 있어 자연을 보는
맛이 떨어지지만 이곳 농부들의 주요 농사인 관계로 이해~~~~
0. 이강을 바라보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계단의 폭이 좁고 정리가 잘 안된 상태이지만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이강의 모습이 계림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본 풍경으로 잘 올라 왔다는 생각이 든다.
0. 상송산에서 양삭 시내에 있는 서가시장으로~~~~
서가는 1,4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1,000m 길이의 청석판 거리는 너비가 8m나 되고
길 양쪽 상점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들이 있는데 중국 관광지 어디를 가나 볼 수 있는
것들이서 새로움이 떨어진다...
0. 서가시장을 걸으면서 풍경들을 보고는 현지 호텔식당에서 저녁식사~~~
7시반에 시작하여 8시 40분에 끝나는 중국 영화의 거장 장인모 감독이 연출 감독한 공연
인상유삼저를 관람..
이리봐도 이강 저리봐도 이강이라는 이강과 계림산세를무대 및 배경으로 하는 공연에
동원되는 인원이 600여명~~중국 3대 쇼라는데 내용과 전개는 다른 관광지에서 공연하는
것에 비하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
4,000천 석 규모의 관람 좌석이 꽉차는 것 같다,,,매일 저녁 2회 공연 한다는데```
0. 양삭에 있는 신세기 호텔로 돌아오니 9시반~~~투어 첫날의 일정 끝.
<계림 서산 호텔과 주변 및 계수나무가 많다하여 이름지어진 계림시내 가로변의 계수나무, 그리고 양삭으로 이동하며 본 풍경```>
<양삭의 이강 유람선을 타고 본 이강 풍광~~~~>
<이강 옆에 있는 3억년의 신비를 갖고 있는 관암동굴 : 엘레베이터, 광산 열차, 보트, 모노레일 4가지 교통 수단 이용하며 투어~~>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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