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및 황산 휘주 박물관과 노가 - 1일차

 

0. 9월 개강 후 강의 준비와 종친회등 여러가지 일로 바비 움직이다 보니 2달의 시간이 훌쩍 가버리고

    국내여행도 제대로 한번 하지 못해 올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잠깐 시간을 활용하여 중국내 유명한 곳을

    찾다 보니 여러가지 조건이 적정한 황산으로 3박4일 땡처리 여행~~~

    수욜 출발해서 토욜 저녁에 돌아 오니 여정으로 35만원 각종 옵션, 가이드비 다 포함하여 45만원에 끝. 

 

0.11월5일(수) 아침 8시-- 가볍게 배낭하나 달랑 메고 인천공항으로~~~9시반에 집합하여 안내받고는

   출국 수속하고는 읽을 책이나 하나 구매하려고 서점을 찾았는데 두군데나 있던 서점이 다 어디로```

   결국 책도 못사고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다가 12시35분에 출발하는 황산 직항 KAL 817를 타고

   3시간 10분(현지시간:시차 1시간 늦음)에 황산 공항에 도착....

 

0.지방 도시의 공항이라서 출입국도 공항도 한가한데다, 찾을 짐도 없고 개인 비자이니 입국수속도 금방 ----

 

0.현지 가이드를 만나 3박4일동안 함께 여행할 일행들과 버스를 타고 공항에 인접한 휘주 박물관으로 이동---

 

0.황산이라는 유명한 산을 투어하려 왔는데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가이드로 부터  휘주문화에 대하여

  설명을 들으면서 새로운 알게 되니 산행도 산행이지만 여행 잘 왔다는 생각이~~~

 

0.박물관이 크지는 않았지만 휘주 문화를 알게 해주는데 충분~~~

 

  황산지역이 한번도 전쟁에 휘말리지 않은 천연적인 자연조건과 이런 환경으로 남자가 다른  지역으로

  장사를 가거나 과거를 보고 벼슬을 하고 오는데 많은 시간(15년 이상)이 걸리는 환경이지만

  휘주 상인들이 중국의 경제권을 잡고 휘주 문화가 중국 문화에 영향을  미치고 역사적으로도 훌륭한 인물을

  많이 배출한 지역이라는 사실도 알게된 여행이었다.

 

0.박물관 투어를 끝내고는 시내 중심에 있는 청대 옛거리(노가)를 투어~~

  청대 옛거리는 1000년전 송나라 때부터 형성된 거리로서 명-청나라 시대의 건축물을 재현한 상가로

  (서울의 인사동 거리처럼) 각종 기념품과 특산품, 약재등을 팔고 있는데 특별히 살만한 상품은 없는 것

  같다.

 

0.노가 투어가 끝나니 5시10분,, 투어지역이 가깝게 있어서 이동 시간이 짧아 저녁식사도 6시에 현지식으로~~~

 

0.7시에 성세제운호텔에 도착하여 투숙하여 여행 첫날인 오늘 일정 끝----

 

<인천공항 출발과 중국 황산으로 가는 도중의 비행 사진 --: 인천공항과 송도, 남해안, 제주도 상공>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중국 황산에 있는 신안강과 황산 시내, 그리고 황산 공항 풍경~~~>

 

 

 

 

 

 

 

 

 

   <휘주 박물관 풍경~`>

 

 

 

 

 

 

 

 

 

 

 

 

 

 

 

 

 

 

 

 

 

 

 

 

 

 

<시내 풍경~~~>

 

 

 

 

<노가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