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3일차 : 만들레이

 

0.새벽 6시에 만들레이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호텔로 가기전에 예약된 트럭버스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버스회사에서 준 빵과 차 한잔으로 해결~~~

 

0.미얀마 서민들이 이용하는 트럭 버스를 15분 정도 타고 가니 Nadi 미얀마호텔에 도착

  방 배정 받고 샤워를 하고는 오늘 하루 만들레이 투어를 9시30분 부터 시작--

 

0.미얀마의 제2 도시이며 문화와 종교의 중심지로 70만명이 산단다~~~~

 

  현지여행사에 일일 투어를 하기 위한 차량을 의뢰하여(7명이 승차하고 10만 짯으로 1인당 13,000짯
  현찌인 영어 가이드 포함--) 함께 투어

 

0.만들레이 시내 중심부에 있는 만들레이 궁전은 입장료가 13불임에도 궁전이 화재로 소실되어

  들어가도 볼게 없다는 가이드의 말에 따라 안가고 근처의 산다무니 파고다를 시작으로

  짜욱또지 파고다, 만들레이 언덕에 올라가 만들레이 시가지와 주변을 살펴보고는

  미얀마인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파고다중의 하나인 마하무니 파고다에 들려 황동부처상에

  금박을 붙이는 것을 가까이 가서 보고 만져보고~~~

  이 파고다에 전시되어 있는 미얀마가 강국일 때 캄보디아 왕코르 왓트에서  가져왔다는 전시물도 보고~~~

 

0.오전 투어는 이렇게 끝내고는 미얀마인들이 많이 애용하는 미얀마 정식 식당으로 가서 (1인당 2,000짯)

   점심식사를 하는데 반찬 가지수는 많았지만 입맛에 맞는 반찬은 몇 가지 안된다...

 

0.식사후에 다시 언덕 전체가 불교사원과 파고다로 가득찬 사가잉 언덕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에이야와디강변의 shwe kyet yet 파고다에서 사가잉 언덕과 강를 보고는 다리를 건너

   사가잉 언덕에 있는 U Min Thonze 파고다와 Sooa Oo Ponnya shin 파고다를 들러

   만들레이의 또 다른 파고다 군들을 볼 수 있었다~~~

 

0.사가잉언덕에서 1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따웅떠만 호수의 우 베인 다리로 이동하여

  200년전에 1,086개의 티크로 이루어진 다리를 건너보고 이곳에서 석양의 풍경을~~~

 

  많은 관광객들이 석양을 보기 위해 배를 타거나 다리 위에서 열심히 sunset촬영을~~~

  낚시로 고기 잡는 모습도 보고~~

 

0.호텔로 돌아오니 7시가 되어 식당에 가서 밥 사먹기도 그래서 라면 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낼 아침 바간으로 버스 이동하는 것도 대비하고 지난 밤 버스로 이동해 오면서

   쌓인 여독도 풀겸 일찍 취침 ~~~

 

<만들레이 시외버스 터미널과 호텔까지 타고 간 트럭 버스~~~>

 

 

 

 

<만들레이에서 하루 밤 투숙한 Nadi 미얀마 호텔-->

 

 

<흰색의 파고다 내부에 불교 경전인 뜨리삐따까(Tripitaka) 조각을 둔  산다무니 파고다 모습 - 똑같은 풍경의 꾸도더 파고다는 투어 하지 않음>

 

 

 

 

 

 

 

<산다무니 파고다와 마주 보고 있는 짜웃또지 파고다로 만들레이 언덕으로 가는 남쪽 입구에 위치해 있는데 사원 입구 기둥 벽면을 거울 조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만들레이 언덕에 있는 SU TANG PAY 파고다와 언덕에서 본 만들레이 시와 주변 풍경~~>

 

 

 

 

 

 

 

 

<마하무니 파고다의 황동 부처상인 마하무니 부처상에 금종이를붙이는 모습과 기원하는 여자 신도들,,, 파고다 풍경,, 그리고 탁발하기 위해 준비하는 어린 동자들의

  사진 촬영과 마하무니부처상에서 내 손가락에 묻혀 나온 금가루~~~ 미얀마가 강한 왕조일 때캄보디아 앙코르 왓트에서 가져왔다는 전시물들-->

 

 

 

 

 

 

 

 

 

 

<점심으로 먹은 미얀마 정식~~~>

 

 

<에이야와디강변의 shwe kyet yet 파고다에서 본 사가잉 언덕의 파고다들과 강 풍경~~>

 

 

 

 

 

 

 

< 사가잉 언덕에 있는 U Min Thonze 파고다와 그곳에서 본 주변 풍경~~>

 

 

 

 

 

<사가잉 언덕에 있는 Sooa Oo Ponnya shin 파고다와 이곳에 본 주변 풍경~~>
 

 

 

 

 

 

 

 

 

<따웅떠만 호수의 우 베인 다리와 고기 잡는 풍경 그리고 이곳에서 본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