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여행(멕시코등 6개국 배낭여행)

39일차--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

산티아고리 2013. 1. 11. 11:00

 

0.오늘도 5시에 버스 탑승하기 때문에 새벽 3시에 일어나 출발 준비하고 ----

   기다리면서 와이파이 요금도 하루에 10불씩 받는 힐튼호텔 사진 한장...

 

0.서부 개척시대에 스페인 신부들이 전교를 위하여 길을 개척 하였다는 유명한 성자의 길(EL CAMINO) 101번 도로를 따라

   L.A를 향하여 남하하면서 태평양을 바라보는 마을의 풍경과 골프장으로 소문나 많은 사람들이 입장료를 내고 관광오는 

   일명 나비 마을 또는 태평양의 숲이라고 불리우는 17마일을 가기전에 오리엔트 익스프레스라는 한국식당에서 곰탕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는 이 마을을 투어----

 

0.이른 아침의 투어라서 그런지 일출도 보고 한가한 바닷가를 향하여 있는 적막한 집들과 섬,,,

  아름다운 숲속에 아름답게 지어진 집들을 볼 수 있어 좋으나 1년내내 거주하기는 글쎄---

 별장으로 사용하기에는 무척 좋아 보이는데~~~

 

0.이 마을에 속해 있는 유명한 골프장,,,(골프 매니아라면 꼭 라운딩해 보고 싶다는~~~)

  1919년에 개장한 COUNTRY OF MANTEREY골프장에서 18번 홀을 배경으로 인증 샷하고

  커피 한잔하는 시간적 여유도 누리고~~~

 

0.골프장을 출발하여 학생시절에 유명했던 영화 제임스딘의 주연 "에덴의 동쪽" 배경 농촌이었다는

  살리다스(SALIDAS) 마을을 지나 산타마리아에 가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0.1시에 출발한 버스는 한참 달려 덴마크 마을인 솔뱅(SOLVANG)에 도착하여 미국땅에 덴마크인들이

   마을을 형성하여 화훼 단지를 주산업으로 하고 있는 솔뱅의 덴마크풍의 건물들를 투어-----

 

   메인거리는 크지 않지만 색다른 마을 풍경으로 관광객이 모이는 것 같다,,,

 

0.3시20분에 솔뱅을 출발한 버스는 5시가 넘어서야 L.A에 도착하여 해산,,,

   민박집에 도착,,,피곤하여 나가기도 싫고해서 라면 밥으로 저녁 해결,,,,

 

0.이렇게 L.A에서의 2박3일간 투어도 끝내고 하루를 쉰다음 한국으로 귀국할 준비만 남겼다---

 

<투숙객들에게 1대당 하루에 10불씩 와이파이 비용를 받는 힐튼호텔--->

 

 

<17마일에서 본 일출-->

 

 

 

<17마일 바닷가 풍경--->

 

 

 

 

 

 

<17마일의 상징인 론니 튜리(외로운 나무)-->

 

< 1919년에 개장한 COUNTRY OF MANTEREY골프장에서 18번 홀--->

 

 

 

 

 

 

 

 

< 살리다스(SALIDAS) 마을과 포도 농장 풍경--->

 

 

 

 

 

<덴마크 마을인 솔뱅(SOLVANG)-->

 

 

 

 

 

 

 

 

 

 

<솔뱅의 200년이 넘은 성당--:내부는 공개되지 않고 정원과 외부만 공개~~~>

 

 

 

 

 

 

<멀리 시추선이 보이는 캐리포니아 앞바다--:육지도 기름 퍼올리는 기계가 ,,바다에도 시추선이,,,땅은 기름지고::축복받은 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