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박3일간의 패케이지 여행으로 신경 쓰는 일 없이 따라 다니기만 했는데도 피곤한 것 같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나는 호사를 부리고 기 사 놓았던 빵으로 아침을 해결한 후
오늘 하루 스케쥴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서 민박집 여사장님에게 여쭤 봤더니
다시 가서 상세하게 보고 싶었던 게티박물관은 월요일이라 휴관이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아침9시전에 가야만이 하루종일 제대로 즐기고 볼 수 있는데 시간적으로 늦었단다,,,,
다른 곳은 지난번 중미여행시작 하면서 둘러 보았기에 가 볼만한 곳도 없어서 몸도 피곤한데
내일 귀국하려면 쉬는 것도 괜찮을 듯 싶고 밀렸던 블로그에 글과 사진 올리는 일도 있고 해서
어디 안가고 민박집에서 지내기로~~~~
0.오전내 블로그 작업하고 점심은 칼국수로,,,
오후에는 낮잠으로 피로도 풀고는 또 다시 블로그 작업,,
저녁에는 L.A에 왔으니 생갈비로----
저녁 먹고 또 블로그 작업과 내일 출발을 위한 짐꾸리기로~~~~
0.중미 배낭여행을 1차 계획이었던 파나마까지 마치고 40일만에 귀국 하면서 비행기 발권일자
관계로 L.A에서 5일간 머물러야 하는 시간을 인터넷상으로 검색하여 민박과 샌프란시스코여행,
공항 픽업등을 부탁한 USA투데이 여행사 덕분에 어려움없이 L.A에서의 시간을 잘 지내고 있다..
USA투데이에서 운영하는 민박집도 적정한 가격에 쌀과 김치도 제공하여 밥을 해 먹을 수 있어
좋았고 사장님이나 사모님의 좋은 인상과 친절함에 여행의 피로도 풀고 귀국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다,,
다음에 또 미국 서부 여행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려움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알게 된 것이
큰 수확이다---
0.오늘 하루도 오래만에 방콕하며 지낸 하루이다----
<USA 투데이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민박집과 주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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