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박물관)

페루 역사박물관 (1) - 리마생활 4주차

산티아고리 2008. 8. 30. 12:12

 

0.페루 리마생활 4주차로 온 종일 학원생활에 체력이 딸리는 것을 느끼고 언어의 진전이 안보여 답답함이

  지속 되는 한 주간인 것 같다.

  다음 주에는 지금까지 배운 것을 시험보는 주간이다.(문법,쓰기,회화,문화)

  페루 리마에 온지 23일 동안 �빛은 2번 밖에 못보았지만 이곳에 익숙한지 이제 �빛에 대한 갈구함이

  없어진 것 같다.

  일주일내내 변함없는 생활이 지속 되는 가운데 틈틈이 페루 문화를 배울 수 있는 현장 교육이 있어

  좋은 것 같다.

 

  오늘은 리마 SAN BORJA구에 위치한 INSTITUTO NACIONAL DE CULTURA박물관을 견학 갔다.

  페루 구석기시대(13,000년) 부터 신석기 시대, B.C700년~A.C200년 까지의 PARACAS 문명,

  NAZCA 문명(0~A.C 700년), MOCHICA문명(A.C100~800년), CHIMU문명(A.C1,300~1,400),

 CHAVIN문명(B.C 1,000~A.C200), TIAHUANACO(B.C200~A.C900), HUARI문명(B.C600~A.C1,100)

 CHACHAPOYAS(A.C1,000~1,500),  INCAICA문명(A.C 1,400~1,532년), 식민지 시대와 독립등을

 유물등을 통하여 알 수 있게 전시 해 놓았다..

 

  박물관 여 가이드를 통하여 잘 안들리는 스페인어로 설명을 들으면서도 전시해 놓은 유물들을

  통하여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입장할 때 성안토니오 대학생들로 부터 우리 일행에 대하여 관심을 받아

  질문도 많이 받았다.  역사 박물관 답게 외국 관람객도 많고 초,중등학생들도 단체로 관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매일 학원으로 통학하는 버스(한국으로 생각하면 봉고 및 20인승 버스임)의 내부 모습 : 계기는 하나도 동작

  안해도 브레이크와 핸들은 잘 조작되어 운행은 전혀 문제 없이 잘도 다닌다)

 

 

<국립 박물관 입구 및 내부 전시장의 유물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