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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여동생의 수녀원 입회 때,
그러던 어느날 "내일 아침 수녀원에 입회하러 가요." 하는 오빠로서의 당혹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걱정은 곧 기도로 바뀌었다. 어느새 나는 울먹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책상 아래 휴지통에 시선이 갔다. 쪽지 몇개를 꺼내 보았다. 그날 밤, 동생은 쫓겨나기는 커녕
작사-이분매 베난시아 수녀님 (서울 포교 성 베네딕도 수녀회) 작곡-이종철 베난시오 신부님 (수원교구)
주여 당신종이 여기왔나이다. 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십자가를 지고 여기왔나이다.오로지 주님만을 따르려 왔나이다. 파아란 풀밭에 이몸 누여주소서. 고이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주소서 주여당신 품안에.. 나를 받아주소서. 내쉴 곳 주님의품 영원히 잠드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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