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경기 둘레길 걷기는 11코스인데 이 코스 길이가 24km 이상으로 하루에 끝내기는 시간적으로 바쁘고 힘이 들 것 같아 체력에 무리하지 않은 범위내에서 11 코스를 둘로 나누어 오늘과 다른 날로 나누어 걷기로 생각하여 오늘 걷는 코스 명을 11-1로 하고 구간은 군남 홍수 조절지에서 신망리역까지로 하였다. 0. 집에서 전곡까지 오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가능하면 11코스 전체를 걷고 싶었으나 운동 차원으로 걸어야지 무리하면 안 될 것 같아서 2구간으로 나누어 걷는 대신 둘레길 코스에 포함되지 않은 옥녀봉의 그린팅 맨과 청화산 정상을 가는 것으로 하였다. 0. 10코스 걷기에서 동두천역에서 전곡 전통시장 터미널로 가는 버스 편과 선곡리로 가는 버스 편을 올려 놓은 대로 이동하였다. 동두천역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