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8시 40분 기상하여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한 후에 2코스 걷기 준비하다 보니 10시 반~~ 10시 40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2번 코스 시작점인 부산역에서 10시 50분에 출발~~~~ 0. 걷기 길이 부산 역 철로 옆이다 보니 특별히 볼 만한 건물은 없어 생각 없이 걷다가 부산 항만공사에 오니 시야가 터져서 선박들도 보고 오늘 걷기 길의 주코스인 영도가 잘 보인다. 0. 신영도대교를 지나 영도에서 광안리로 가는 광안대교길 따라 걷다보니 봉래산으로 올라가는 옛 동네 좁은이 나오고 골목길 따라 올라가니 봉래산 둘레길과 남파랑길이 중복되어 있어서 길따라 걷다 보니 청학동 해돋이 마을 전망대가 나와 어제 걸었던 1코스의 전망이 잘 보인다. 오륙도와 스카이워크, 신선대, 부산항이 한눈에 들어와 어제와 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