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23년 설날 연휴 중 시간 있을 때 3달 동안 장거리 걷지를 못해 많이 아쉬웟던 것을 해소하고 한 번도 완주하지 못한 한양 도성을 걷기로~~~ 0. 한양 도성 21km가 평지 길이 아니고 인왕산과 북악산, 낙산, 남산을 경유하는 길이기에 하루에 완주하기에는 시간적으로 무리라고 생각되어 오늘은 날씨도 춥고해서 북악산 방향이 아닌 남산구간과 낙산구간을 걷기로 하고 10시에 4호선 회현역에서 숭례문으로 이동하여 스탬프 투어 용지를 구하여 인증스탬프와 인증 샷을 찍고는 10시30분부터 남산을 향하여 걷기 시작~~ 0. 남산을 경유하여 목멱산 봉수대터에서 인증 샷, 팔각장을 지나 남소문터를 지나 한국 자유 총연맹과 신라호텔 뒷길을 지나 장충동 체육관를 경유하여 장충 돼지 족발 유명한 메뉴로 점심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