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 웅크리고 있는 것보다는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여 걷기도 하고 유명한 곳도 보며 국내 섬 여행 겸 운동을 하는 걸 목표로 12월부터는 코리아 둘레길중 하나인 남파랑 길를 먼저 시작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오늘 실천하는 첫날인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12도로 일주일 내내 한파가 지속되지만 날씨에 굴복하기보다는 이겨내자는 마음가짐으로 출발~~~~ 0. 집에서 7시 30분 출발해서 7시 55분에 광명역 도착하여 8시 17분 ktx 부산행 탑승-- 0.10시 55분 부산역 도착하여 예약된 게스트하우스로 이동해서 배낭 풀고 가벼운 보조배낭으로 필요한 물품만 챙기고 남파랑길 1코스 도보 시작점으로 가기 위해 11시 50분에 출발하여 부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을 이용하여 부경대역에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