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차 적응차 어제 비행기에서 한잠도 안 자고 런던에 오니 저녁 8시에 숙소 도착해서 피곤하여 쉽게 잠들었음에도 두 번이나 깨다 자다 5시 50분에 기상해서 런던 도보 투어를 하기 위한 출발준비 하고~~~0. 7시 30분에 숙소를 나와 복솔역 근처에서 빵과 커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하고 버킹엄궁으로 ~~ 0. 템즈강 옆으로 걸어 웨스트민스터 채플(내부는 식당으로 변경) 앞을 지나 버킹엄궁 앞에 도착하니 9시 45분으로 10시 50분까지 서서 기다리는 데 바람이 있어서 참을 만한데 관광객들도 많아 늦게 오면 위치 잡기도 힘들다. 10시쯤 오니 좋은 위치 잡는 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다. 10시 45분에 멀리서 밴드 소리가 들리며 궁 오른쪽에서 기마병이 나타나더니 근위병 교대식이 시작되어 T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