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올해 여강길 걷기 접수한다는 인터넷 정보를 보고 접수비 10,000원를 내어 등록을 하고는 첫번째 걷기로 오늘 여주시내와 남한강 주변의 도보길인 여강 길중 4코스(5일 장터길)를 걷기 위해 아침 7시반에 출발~~~~ 0. 올 가을에 10코스 전체를 걷지 못해도 시간 되는 데로 어느 정도 걷고 미진한 부분은 내년에 걷는 것도 좋을 듯하여 동기부여 차원에서 접수비를 내고 여주 둘레길 걷기 참여~~~ 0. 9시 16분에 여주역에 도착하여 임시 안내소에서 스템프와 안내책자 등을 받고 일행을 만나 10시에 신륵사로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한 후 신륵사 정문에서 4코스 걷기 시작하였다. 0. 아직 단풍철이 아니라 가을의 맛은 덜 나지만 바람결이 걷기에 딱 좋은 온도와 약간의 구름으로 강한 햇살이 없어 강변길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