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5시에 기상해서 해무로 인하여 일출은 못 보더라도 어제 못 걸은 어청도의 일부(한반도 지형과 안산)를 걷기 위하여 5시 20분에 숙소 출발 하였다. 바다 풍경은 안 보여도 걷는 데는 문제 될 정도가 아녀 11시 배로 나가기 위하여 일찍 걸었다.0. 어제 등개 가기 위하여 들렸던 팔각정에 5시 58분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에 3코스로 걷는 데 바다 풍경을 핸드폰에 담는 건 포기하고 물방울의 멋진 모습을 담았다.0. 6시 27분 공치산 도착하여 계속 진행하면서 한반도 지형 관측지에 도착했지만 해무로 지형은 안 보이고 바다 풍경도 안 보여 아쉽지만 허락지 않기에 미련 버리고 3코스 산행을 계속하여 목넘 쉼터를 경유하여 7시 28분에 안산 도착~~~ 0. 검산봉을 지나 돗내쉼터로 하산하여 2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