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근성지 3

경기 옛길 평해길 5코스 걷기

0. 오늘은 해외여행으로 아직 완주를 못한 경기옛길 평해길을 걷기 위하여 7시 기상해서 준비하고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전철을 이용 신원역에 10시 47분 도착~~ 도보 준비를 하고는 인증 샷 찍고 11시 2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0. 남한강을 따라 걷다가 옛 중앙선 철로(지금은 도보 및 자전거 길로 만들어 놓음) 길을 따라 걷는 데 전에 걸었던 기억이 새롭다.0. 터널 3개를 지나면서도 자전거 행렬은 가끔 볼 수 있는 데 도보를 하는 사람은 한 명도 볼 수 없다.0. 날씨는 좋은 데 구름이 끼어 있어 흐리다가 오후부터는 구름도 걷히어 걷기에 딱 좋다. 걷다 보니 더워 봄 외투는 벗고 티셔츠 하나만 걸친 후 걸어도 춥지도 않고~~~0. 아신역을 지나 다시 남한강변을 만났는 데 1시가 넘어서 출..

양근 성지 도보 순례

0. 오늘은 양평에 있는 양근 성지를 도보 순례하기 위하여 집에서 아신역으로 가는데만 2시간 소요. 0. 아신역에서 10시 40분에 출발하여 물소리 길 따라 걸어가는데 먼 거리가 아녀서 천천히 걸어도 1시간 가니 양근 성지이다. 0.성지에서 여유롭게 사진 찍고 인근에 있는 육개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십자가의 길 기도~~~ 0.2시 주일 미사를 참례했는데 주임신부님 목소리가 농아가 말하는 것처럼 발음이 명료하지 않아 이상하다 했는데 미사 후 이야기를 들어보니 뇌경색으로 어눌해지셨고 권 일신 성인 후손이라 이곳 성지를 전담해 시무하신단다. 0.미사를 마치고 좀 더 걷기 위해 성당에서 출발하여 양감섬 순례길을 거쳐 양근대교를 건너 양평대교 ~양평 시장~양평역으로 도보. 0. 오늘 걸은 거리는 10km에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