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07:00에 조식을 하기로 되어 있어 마음의 여유가 있는지 6시까지 잘 자고 일어났다... 0. 숙소의 위치가 일몰과 일출을 다 볼 수 있는 곳이라 창문 밖으로 보이는 일출이 멋있어서 밖으로 나가 힘차게 떠오르는 해를 핸드폰에 담고~~~ 0. 식사를 한 후에 숙소 차량을 이용하여 아부산 미라리 둘레길 입구부터 8시 8분에 걷기 시작~~~ 둘레길이 포근한 비단길을 걷는 듯 낙엽이 잔뜩 쌓여 포근하고 길도 완만하다. 0. 거북바위에서 보는 해안선과 주변 바다 풍경이 어제 본 다도해 풍경과 다른 멋진 곳이다... 0. 아부산 정상으로 이동하는 길도 조금 가파르지만 좋아서 힘들이지 않고 올라가 이곳에서 부상리 동네의 굴곡진 해안선 풍광이 아름답다. 0. 정상에서 인증샷을 찍고는 해안길 따라 현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