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남부해안 도로 따라 폭포와 검은 모래해변 그리고 요쿨살론 빙하체험을 현지 여행사에 의뢰하여 함께 가는 일정이라 5시에 기상하여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6시 30분에 숙소를 나섰다.0. 7시에 버스 호스텔에서 현지여행사 합류 버스를 만나 탑승하여 시내 다른 장소 2곳에서 대기하고 있는 투어객들을 태운 후 7시 34분 요쿨살론을 향하여 출발하여 8시 13분 셀포스를 통과해서 8시 53분에 Hvolsvollur 휴게소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 시간을 갖은 뒤 9시 10분에 다시 출발하였다.0. 가는 도중에 셀랴란드포스는 들어가지 않아 버스 차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달리는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광들이 아이슬란드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광활한 초지에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들과 말들이 가장 평화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