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승봉도에서의 일출을 보기 위하여 4시 40분에 기상해서 간단히 세면하고 5시에 남대문 바위 방향으로 여명에 조용히 혼자 헬기장이 있는 해변에서 멋진 일출을 핸드폰에 담고 숙소로 돌아와 아일레 해수욕장을 걸으며 묵상의 시간을 갖었다.0. 7시 50분에 조식을 하고 숙소 차량 이용하여 헬기장 해변으로 이동하여 데크 길을 걸어 부채바위와 남대문 바위를 구경하면서 인증 샷도 찍고는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상공경도로 출항~~~0. 상공경도 해안을 한바퀴 도는 데 다른 섬에서 볼 수 없는 암반들의 풍광이 멋진 데 썰물이니 돌아볼 수 있지 밀물이면 돌아볼 수 없는 곳이 많다. 중간에 갈 수 없어 산 위로 올라가는 길을 개척해서 다시 해안으로 돌아오는 데 풍광들이 너무 좋았다.체력적으로 힘도 들고 시간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