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주말에 원거리 이동하여 걷기 하는 것보다 인근의 산에 오르는 것이 좋을 듯하여 오늘은 모락산 산행을 하였다. 0. 안양에 거주하면서 한 달에 두세 번은 꼭 모락산에 오른 지 벌써 28년째다. 가까운 산이라 접근성이 좋고 2시간반이면 땀을 적당하게 흘릴 수 있는 코스라서 자주 이용하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듯하다. 등잔불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가까운곳에 있는 산을 자주 이용하면서도~~~ 0. 모락산 등산코스는 여러 곳에서 시작할 수 있지만 거주지를 고려해서 항상 가는 코스는 모락중학교에서 오르기 시작하여 전망대를 거쳐 손가락 바위~ 국기봉~절터 약수터~잣나무 숲길~나자로 마을 옆길~모락중학교로 회귀하는 길로 다니는데 이번에 램블러를 이용하여 코스에 대한 데이터를 기록해 보았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