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골군도 3일차(24.6.18)(1)
0.5시 50분 기상하여 일출을 보기 위하여 어제 갔던 종탑과 등대로 가서 사진을 찍고 숙소로 내려와 7시 30분에 아침식사를 하였다. 0.8시 20분에 어제 걷지 않은 앞산의 해변과 산을 올라가 맹골도와 맹골 곽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후 다시 내려오는 길이 위험할 것 같아 옛길을 찾아 하산을 하였다. 하산하고 마을을 지나 해변의 넓은 바닷바위에서 동거차도,서거차도를 배경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0.10시 30분에 탐방 끝나고 숙소로 가서 시간적 여유가 있어 휴식을 취한 다음에 이른 점심을 먹고 나니 11시 30분이다. 0. 섬사랑 9호 승선을 위해 포구에 가서 여유있게 배를 기다리는 데 멀리 적십자사 배사 오는 데 파도가 심한지 배의 흔들림이 심하다. 구름 한점없이 날씨는 맑고 좋은 데 파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