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추석 연휴가 끝나 배 승선 인원이 많지 않은 시기일 것 같고 가을 날씨가 좋아 이번에는 덕적도 옆 소야도를 걷기 위해 아침 일찍 7시에 연안부두를 향해 출발 0. 청정지역이던 덕적도에 어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밀폐공간인 고속 훼리를 이용하여 가는 게 신경이 쓰이지만 1시간 거리이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면 될 것으로 판단되어 가는 것으로~~~ 섬에 가면 사람들도 없고 3 밀과 전혀 무관하고 식사도 김밥으로 준비해서 나홀로 먹으면 문제없으니~~~~~ 0. 8시 반에 연안부두에서 출발한 배가 1시간 후인 9시 30분에 덕적도 도우 선착장에 도착. 하선하자 바로 소야행 공영버스(차비:1,000원-현금만 가능)를 타고 큰말 보건진료소 종점에서 하차하여 도보 시작~~~ 0. 오늘은 낮에 물이 빠지는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