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30일(일)에는 남한산성 성지 순례를 산성역에서 1시부터 걷기 시작~~~ 0. 남한산성과 성지는 여러 번 갔지만 산성역에서 부토 산길 따라 도보로 남문을 걸어간 건 처음 이다 보니 산길이 숲길로 잘 정비되어 좋다. 0. 가을 단풍 계절에 걸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드는 길인데 올라가는 길이 3km이다 보니 생각 보다 걷는 시간이 2시간이 더 소요된다. 0. 남문에 도착하여 바로 성지로 이동하여 순교 현양비에서 인증 샷을 찍은 후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동문 옆에 있는 시구문을 보고 하산은 남한산성 버스 정류장으로 와서 산성역으로 하산~~~ 0. 주일에 오후 시간을 활용하여(1시부터~5시까지) 도보로 성지순례 하니 운동도 되고 성지순례도 하니 일거양득이라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