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도 한파주의보지만 계획했던 걷기는 추위를 의식하지 않고 진행~~~ 다만 만약을 대비하여 단단히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0. 경기 둘레길 48코스 걷기는 궁평항에서 전곡항까지 19km로 시작점인 궁평항을 가기 위하여 수인분당선 어천 역에서 9시 5분에 400번 버스를 타고 이동~~~~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으나 버스 이동시간이 길어서 어천역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1시간이면 궁평항 종점에 도착할 수 있어서 이 코스를 택했다.. 궁평항 가는 유일한 400번 버스 배차 간격이 30분이다.) 0. 올 겨율 도보중 오늘이 가장 추운 날인 듯하다.... 48코스 스탬프를 찍고는 궁평항 구경을 하고는 해변 데크와 해솔길을 따라 조성된 경기둘레길을 걸으며 유명한 궁평 낙조를 머릿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