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시에 기상하여 오늘 신도로 가기 위해 아침은 간단하게 해결하고는 7시 50분에 화물 트럭을 이용하여 당두 선착장에 8시 도착하였다.
0. 어선을 이용하여 신도로 이동하기 전에 무인도인 소룡도를 입도하여 용암과 해풍으로 만들어진 자연의 모습을 보며 한 바퀴 돌고는 어선 선장이 운영하는 신도 주변 그물망으로 이동하였다.
0. 그물망에서 고기를 걷어 올리는 장면을 4군데로 장소 옮기며 갑오징어와 민어 등을 구경하고는 신도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숙소로 가니 10시 50분으로 점심 식사할 때까지 휴식을 취하였다.
0. 12시 20분부터 오늘 오전에 잡은 맛있는 갑오징어와 농어, 민어회로 점심을 먹고 1시 40분부터 오후 도보를 시작하였다.
0. 신도 크기에 비례하여 걸을 거리가 길지 않아 여유로운 시간과 마음으로 걸어서 하의도가 보이는 조약돌 해변으로 내려가 휴식을 취하고 혼자 사시는 할아버지 댁내에 조경 시설을 보고 신도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는 항도(썰물 때만 연결됨)로 걸어 들아가 해변을 봐도 특이한 경관이 없어 반바퀴 돌고 신도로 돌아와 넙적 암반에서 우의군도를 보며 휴식 시간을 갖었다.
0. 넓고 깨끗한 신도 해수욕장을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는 숙소로 귀가하면서
활짝 핀 으아리 꽃도 보고 숙소에 도착하니
5시 20분이다.
0. 오늘 일정도 큰 어려움 없이 잘 마치고는 저녁식사까지 휴식을 취하며 사진정리를 하였다. 다만, 내일 일기를 예측할 수 없어 귀가을 위한 배 출항여부가 걱정이 조금 되지만 하느님께 맡기고 취침~~~
<인동초의 집 앞마당 아침 풍경>

<당두 선착장으로 가며 본 풍경>

<하의도 당두항 배시간표>

<당두항 선착장 인증샷>

<당두항에서 본 능산도>


<왼편에 장재도 중앙이 소룡도, 우측 편이 용도>

<소룡도 가는 항로 표시>

<소룡도 전경>


<소룡도에 입도하여 한 바퀴 돌며 본 용암과 암석들의 특이한 장면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셔터 누르기 바쁘다>

<오늘 신도까지 태우고 가는 어선>




<소룡도 입도 인증 샷>





































































<소룡도에서 출발하여 신도 선착장까지 가며 본 고기 잡는 것과 주변 풍광>









































<오후에 물 빠지면 입도하여 걸을 항도>



<신도 해수욕장과 항도 위치 표시>

<신도 선착장과 마을 풍경>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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