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날씨가 염려되어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다가 5시 20분에 깨어났다.
0. 비가 새벽 3시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일기 예보를 보니 강풍 주의보까지 내려져 잘못하면 오늘은 방콕 하며 하루를 보내다가 내일 스켸즐인 DMZ 평화의 길 15코스 걷기를 못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0. 아침식사를 9시에 하고 나서도 비바람이 세어지고 일기예보로도 오후에 하의도로 갈 수 있다면 가야 숙박 및 식사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기에 틈틈이 예보 현황을 보며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0. 비가 오니 못가 본 섬 주변도 갈 수 없이 그저 방에서만 시간을 보내면서 점심도 생략한 채 간단하게 간식이나 먹으며 강풍주의보가 해제되기를 기다렸다.
0. 3시부터 5시 사이에 바람이 약해지고 파도가 잔잔해 보이은 듯한데 하의도까지는 어선으로 이동시켜 준다고 선착장으로 내려오라 해서 3시 9분에 신도항을 출발하였다.
0. 비도 안 맞으며 16분을 달린 3시 25분에 당두항 도착해서 버스 정류장에 이동하여 10여분 기다리니 공영버스가 와 바로 웅곡선착장으로 가 도착한 게 3시 57분이다.
0. 혹시 저녁 8시에 목포로 가는 배가 출항할까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다가 오늘 뜨는 배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숙소를 정해 예약하고는 하의도 면 소재지 동네와 성당을 돌아보았다.
0. 염전에서 일하시는 사장님을 만나 염전의 작업과정과 일 년 수익 사항 등을 여쭤보며 이 일도 수익성이 높은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0. 동네 한 바퀴 돌고는 숙소로 와 잠시 휴식을 취하고 6시에 저녁 식사를 하고는 휴식 모드로~~
0. 예정대로 하면 오늘 귀가하는 날인 데 일기로 인하여 배가 출항하지 못하는 관계로 인하여 귀가를 못하고 숙박 및 식사에 어려움이 많은 작은 섬 신도에서 큰 섬인 하의도로라도 무탈하게 탈출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내일 무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뱃길 열어지기만을 기도하며 취침으로~~~
<신도 숙박집>

<신도 선착장>

<신도 꽃밭>


<다도해 해상 신도 관광 안내도>

<신도 선착장에서 본 능산도와 대야도>



<하의도에서 태우려고 열심히 달려오는 어선>



<대야도>

<신도 선착장에서 하의도 당두항으로 가는 항로>

<당두항에서 능산도, 대야도, 도초도로 가는 배가 강풍 주의보로 정박해 있다>


<하의도 웅곡항에 있는 섬 안내도>

<목포항 또는 우수항에서 하의도로 오가는 배 시간표>






<하의도 관광 안내소>

<하의도 웅곡 선착장>

<천사상>

<하의면 사무소>

<인증 샷>

<김 대중 전 대통령 생가로 가는 길에 서있는 천사상>

<천일염을 생산하는 염전~~>


<철쭉꽃들이 자태를 보여준다>

<웅곡 선착장>

<천사상 >








<제주도에서 기증한 돌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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