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 걷기

서해랑길 13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5. 3. 12. 20:21

0. 오늘은 서해랑길 13코스와 6,7,8코스를 걷기 위하여 5시에 기상해서 조식하고 출발 준비후 6시 05분에 집을 출발~ 광명역에서 ktx 목포행 6시 46분 열차를 탑승하였다.

0. 목포역에 9시 8분 도착하여 9시 19분 200번 버스를 타고 목포 종합터미널로 이동해서 9시 50분에 출발하는 진도행 금호고속(버스비:5,800원)을 타고 우수영에서   10시 30분에 하차( 이 버스 놓치면 11시 10분 버스)하여 예약된 숙소로 걸어오니 10시 45분으로 예상보다 1시간 30분 빨리 도착~~~시간적 여유가 많아 천천히 걸을 준비를 하고 우수영 내 이순신 장군 사당과 명랑 대첩비, 감영 옛터,  법정스님 생가터를 구경하고는 김치찌개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0. 식사를 마치고 12시 35분에 3km 떨어진 13코스 시작점인 우수영 관광단지로 출발~~ 우수영항을 경유 13코스 시작점으로 역방향 도보 이동하니 1시 30분에 우수영관광단지에 도착해서 투어와 인증 샷을 찍고 1시 55분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

0. 우수영 관광단지로 걸은 3km를 13코스 시작점부터 시작하니 중복 걷지만 우수영항과  문내리 마을 중심지를 통과해서 임하도 방향으로 서두르지 않고 여유 있게 걸었다.

0. 처음 걷는 길이지만 흐린 날씨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날씨에 바닷가를 걸으니 기분도 up 된다.

0. 13코스 종점까지는 안 갔지만 총 거리 15km만큼 걸어서 따라 걷기를 완주한 지점에 있는 임하교를 건넜다.

0. 임하도에 입도해서 임하 마을회관까지 걷기를 마치니 5시 30분으로 마을버스를 기다릴까 하는 데 우수영으로 돌아가는
현지인 차를 얻어 타고 우수영으로 오니 5시 40분이다. 차를 태워준 분이 식당을 운영하기에 그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하여 사진 정리와 티스토리 작업을 한 후 휴식을 갖었다.

0. 오늘 걷기 위해 우수영으로 가는 과정과 13코스를 마치고 임하도에서 우수영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loss time 없이 버스 편이 바로바로 연결되고 현지인 차의 도움도 쉽게 받았다. 하루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어려움 없이 하루 일정을 잘 마치니 기분이 좋다.



<목포역 플랫폼에서 타고 온 ktx>


<목포 공용버스 터미널이 아닌 종합(고속) 버스 터미널>

<우수영으로 가는 금호고속 티켓>


<우수영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우수영이 문내면 사무소인 줄 알게 됨>


<이 순신 장군의 사당과 명량대첩비>

<이 순신 장군 사당에서 본 우수영>


<우수영 동헌터와 옛 면사무소>


<우수영 문화 마을과 벽화>


<법정 스님 생가에 있는 마을 도서관>


<법정 스님이 손수 만드신 의자와 조형물>


<우수영 여객터미널과 울돌목 거북배>


<우수영 강강술래길과 구 충무사>


<구 충무사에서 본 진도 대교>


<우수영 국민관광지>


<진도대교와 케이블 카>


<서해랑길 13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


<청룡산 넘어가는 길>


<흑두루미가 보여서 한 장>


<우수영 문화 마을 벽화>


<우수영 5일장>


<망해루에서 내려와 서외 마을에서 본 바다 풍경>


<13코스 걸으며 본 바다 풍광>


<봄을 알리는 꽃들>


<임하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해남 복 터진 마을에서~~~>


<임하교와 임하도>


<해남 복 터진 마을로 가는 길과 13코스 종점으로 가는 길>


<임하교와 임하도>


<임하교에서 본 바다 풍광>


<임하교를 넘어와 임하 마을>


<승용차를 태워 준 분의 식당에서 먹은 저녁 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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