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연휴가 시작되는 3월 1일(금)에 경기 옛길 봉화길 5길(남천주길)을 걷기 위하여 준비해서 8시 30분에 집을 출발하여 판교역에 도착하니 3분 전 9시로 바로 부발역으로로 출발하는 전철이 있어 탑승하여 부발역에 도착하니 9시 38분이다.
0. 오늘 걷기는 카페 인도길에서 단체로 가는 일행과 함께 하기 때문에 10시 40분까지 부발 역사에서 기다렸다가 10시 42분에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하여 봉화길 8길 방향으로 2km로 이동하여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고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미란다호텔 옆에 있는 안흥지 애련정까지 이동한 후 12시 44분부터 본격적으로 5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0. 봉화길 5길 역순으로 걷기 때문에 안흥지에서 중리동 행정복지 센터를 지나 설봉공원 입구로 가서 설봉호수를 데크길 따라 한 바퀴 걷고는 이천 관광 안내센터 옆에 있는 중간 스탬프를 날인하고는 설봉생활 체육공원을 지나 설봉산 산림욕장의 등산로를 따라서 올라가 설봉산성 성화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정상 방향으로~~~
설봉산 정상 우회길로 해서 사기막골 등산로로 내려가는 데 음지라서 내린 분이 녹지 않아 낙상할 거 같아 사전에 준비한 아이젠을 착용한 후 하산하는 데 위험하지 않아 마음이 놓이고 편했다...
0. 하산하는 데 눈이 없고 낙엽이 쌓인 길도 아이젠으로 걸으니 미끄러질 염려 없으니 그런대로 좋다..
하산하여 아이젠을 다시 배낭에 넣고 좀 더 내려오니 사기막골 도예촌이 나와 도예품들도 구경하며 신둔 도예촌역으로 평지길을 3km 더 걸었다.
0. 신둔 도예촌에 도착하니 4시 33분으로 바로 퍈교역으로 가는 전철이 있어 승차하여 판교역에서 5시 15분 광역버스로 귀가....
0. 오늘 걷기 길은 봄시샘하듯 날씨는 좋은 데 찬바람이 세게 불어서 한겨울 도보하는 기분이다. 그리고 점심식사등 사유로 도보 길을 벗어나 2km 더 걷고 부발역에서부터 애련정까지 4.4km는 버스 점프를 한 것이 흠이면 흠----
지금까지 걷기 도보 중 점프는 처음--- 설봉산 정상에서 사기막골로 내려오는 코스가 생각보다 급경사리고 길어서 5코스를 정방향으로 걷는 게 바람직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위 램블러 거리는 5코스(16km) 역방향으로 걷기 위해 이른 점심 식사식당까지 2km(왕복 4km) 추가한 거리와 애련정까지 버스 점프( 4.4km) 시간을 감안...
<봉화길 5길을 역방향으로 걷기 시작점 부발역>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봉화 8길 방향으로 2km 가는 중에 sk하이닉스 공장도 보이고~~~>
<대월에 와서 청국장으로 점심~~~>
<대월에서 미란다 호텔까지 4.4km를 버스로 이동해서 안흥지 애련정부터 도보 시작~~~>
<중리동 행정복지 센터를 바라보며 좌회전~~~>
<설봉공원 입구~~~>
<설봉호수 풍경~~~>
<설봉호수에서 본 이천시내~~>
<중간 스탬프에서 인증 샷~~~>
<설봉산 산림욕장에서 정상방향으로 산행 시작~~~>
<등산로는 걷기 편하게 잘 다듬어져 있다>
<설봉산성 성벽~~~>
<이천시내~~~>
<산성 내 성화봉과 사직단~~~>
<성벽>
<그늘진 곳은 눈이 안 녹아 겨울이고 햇빛이 있는 곳은 봄~`~`>
<하산 길이 눈이라서 아이젠을 차고 걸으니 미끄러질 염려 없어 마음이 편하다>
<사기막골 등산로 따라 내려가니 사기막골 도예촌~~~~>
<도예촌 지나 신둔면 행정복지센터 경유하여 신둔 도예촌역으로~~>
<오늘 걷기 종착점 신둔 도예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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