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경기 둘레길 53코스 (시흥 배곧 한울공원~월곶포구~방산대교
~시흥연꽃테마파크)를 걷기 위하여 8시 반에 집에 출발하여 오이도역으로 이동~~~
0. 오이도역에서 시흥 배곧 한울공원 코스 시작점까지 가는 버스가 자주 없어서 택시(택시비 6,200원)로
이동하여 10시20분부터 도보 시작~~~~
시흥 배곧 한울공원이 해변따라 길게 형성되어 있어 코스 시작점을 잘 찾아야 할 듯하다...
0. 오늘은 날씨가 좋아 바다바람도 없고 차가웁지도 않아 겨울 기후 치고 걷기에 딱 좋다.
0. 배곧신도시와 논현신도시와 연결되어 있는 해넘이 다리까지 진행하다가 둘레길 코스와는
다르게 해넘이 다리를 넘어(중간에 공사중이라 코스를 약간 변경) 인천 논현동 해오름공원으로
걸어 소래포구 옆에 있는 장도포대지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어서 준비해 간 컵라면으로 중식을
해결한 후에 다시 옛 수인선(협괘열차) 다리를 지나 경기 둘레길 53코스를 따라 걸었다.
0. 시흥소래습지 길과 같은 53코스 길을 걷다 보니 옛 시흥 갯골(시흥 염전) 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0. 시흥 갯골 주변을 돌아보고 다시 시흥연꽃테마파크 표시 따라 걷다 보니 오늘의 도보 끝점인
53코스 마지막지점인 넘 다리에 도착~~~
이곳에서 귀가하기 위해 버스를 타러 연꽃테마파크를 지나 농업기술센터까지 이동하니
오늘 총걸은 거리가 16.3km, 4시간 52분 소요(휴식시간 포함)
0. 오늘 걸은 길은 평지이고 난이도가 없는 길이다 보니 걸은 거리에 비해 힘도 안 들고
해변과 습지 길이 다른 풍경을 보여줘 지루하지도 않아 좋았다.
<인증 샷>
<한울공원 풍경과 이곳에서 본 인천 송도와 서해바다>
<배곧신도시와 논현 신도시를 이어주는 서해 바다와 낙조의 명소 해넘이 다리~~>
<논현 신도시 음악당과 사과 조각품>
<논현 해오름공원에서 본 배곧 신도시와 갯벌~~~>
<소래 포구 상징물 새우~~~>
<옛 수인선 협괘 철로와 장도포대지에 대한 역사 설명문~~~>
<화재로 인하여 새로운 건축물 재탄생된 소래포구~~>
<옛 수인선 협괘 철로>
<시흥 생태공원 갯벌을 걸으며 본 풍경~~~>
<철새들이 먹이를 열심히 찾는다~~~>
<시흥 갯골 염전과 창고~~~>
<전망대~~~>
<오늘 도보의 끝 지점 넘다리~~~>
<연꽃테마파크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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