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라닥(21일) 배낭여행

6일차 (7월4일:목) 델리 / 릭샤

산티아고리 2019. 7. 21. 10:04



어제 저녁 10시에 취침하여 아침 4시 잠깐 깼다가 다시 취침 후

6시반에 기상

 

뉴델리 역 (08:10)에 도착하여 델리 도착 첫날 숙박했던 호텔로

도보이동~~~(기차 12시간 소요)

    

<델리로 기차 이동중 차창 밖 풍경~~~>






호텔 체크 인이 12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짐은 호텔에 맡겨 놓고

나와 늦은 아침을 레스토랑에서 채소 국수로 해결~~~~


<오늘의 조식 채소국수>


 

오늘 오후는 올드 델리를 투어하고 내일은 뉴델리를 투어하기 위하여

운전수 포함 차량 1 day 비용 정보를 얻어 가격을 알아보고~~~~

 

12시에 체크인한 후 룸에서 샤워와 손빨래를 하고 휴식을 취한 뒤

오후 2시에 호텔에서 간디기념박물관으로 이동~~뚝뚝이 비용 150루피.

 

13년 전에 와본 기념관이 전혀 다른 처음 와 본 느낌이다.


<간디 기념관~~~>




















간디의 일생에 대한 관련된 사진들을 보고 기념관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간디를 화장한 장소에 세워진 추모공원 라즈 가트(Raj Ghrt)를 방문.

    

<라즈 가트~~>




 라즈 가트를 한바퀴 도는데 빗방물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하여 서둘러 구경하고는 뚝뚝이를

(150루피)타고 붉은 성(Red Port)로 이동.

    

<델리의 붉은 성```>




 붉은 성 박물관 관람시간이 오후 5시까지여서 600루피 주고 입장을

할까말까 하다가 성 내부는 아그라 성과 유사하기에 포기하고

찬드니 촉(Chandni Chowk)으로 이동~~~~

찬드니 촉지역은 상당히 복잡하고 미로 길이 많은 지역이라

조심스럽게 걸으면서 돌아 다녀 보니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과 같은

모습이다...


<찬드니 촉 풍경~~>





많지는 않지만 비도 내리기 시작하여 현지 음식과 차등을 파는

가게로 들어가 쉬다가 호텔로 돌아오기 위하여 똑똑이 150루피에

타고 돌아오는데 올드시티를 전부 도는지 한참 걸린다.

덕분에 올드시타 구석구석 구경하는 기회를 갖었다.

 

아그라에서 산 쌀의 나머지 전부를 이용해 저녁을 해결,,,

 

<찬드니 촉에 있는 사원과 가게에서 사먹은 아이스크림~~>


숙소 : Hotel haripio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