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가 룸 청소 한다고 문을 노크하는 바람에 기상하여 보니 9시이다...
10시까지 조식시간인데 어제 밤 오늘 아침 비용은 지불했기에 늦기 전에
식당으로 가서 조식을 해결하는데 ibis호텔치고는 좀 부실한 듯하다.
가격도 7불인데~~~
-아침 먹고 머릿속이 어제 밤부터 안 좋아 컨디션 때문인지 생각했는데
이곳 보고타 해발이 2,600m이다 보니 고산병 증세가 약간 몸에서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전은 시차 적응도 할겸 휴식도 할겸 오전은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오늘 오후에 참여할 보고타 프리투어 장소 및 정보를 탐색~~~
<보고타 ibis호텔에서 본 보고타 아침 풍경~~~ >
-10시부터 12시까지 잠을 좀 더 자고 12시에 일어나 시내투어 할 준비를 해서
호텔을 출발~~~
<ibis호텔 전경```>
- 보고타 시내 지도를 얻어 호텔 위치를 체크하고는 길 건너가 고산이라 갈증해소
겸 물을 마트에서 사고 환전하기 위해 은행에 갔으나 고객들이 많이 대기하고
있어 포기하고는 지도를 보며 황금박물관으로~~~~
<황금박물관으로 가는 도중 시내 풍경~~~>
-오후 2시부터 황금박물관 앞에서 보고타 프리 워킹 투어를 하기에 이 투어는
보고타의 중요 볼거리를 설명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고 비용 지불도 없어서
참여 하면 지리 뿐 만 아니라 중요한 것을 대충 돌아보고 중요한 곳 내부는
시간 있을 때 세부적으로 보면 효과적이라 참여~~~
-1시쯤 황금박물관 앞에 도착해서 시간적 여유도 있여서 공원 앞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
성당내부도 보고~~~~
<성 프란치스코 성당~~~>
- 환전하기 위하여 은행에 들렸더니 직원이 환전소 위치를 알려주며 그곳으로 가서
환전하라고 친절하게 안내해준다...주소까지 적어 주면서--
은행이라고 다 환전해주는 것은 아닌 가보다..
-2시가 다되어 황금박물관 앞에 가서 좀 기다리니 투어 리더자가 오니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이 한 30명 모여든다... 다 나처럼 프리워킹 투어하려는 사람들~~~
-영어 설명이라 상세하게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장소도 가기에
함께 하면 좋은 점이 많다...
-한참 오늘 투어에 대한 설명를 하고 옆 공원에 서 있는 santander 동상에 대한
설명도~~볼리바르 장군과 함께 독립을 위해 활동한 장군인 듯 하다..
<오로박물관 앞에서 프리투어 시작````: santander 동상 설명~~>
<공원에서 서양장기 두는 모습~~:한국 공원에서 노인들이 장기, 바둑두는 생각이 난다`~>
-성 프란치스코 성당 앞에서 콜롬비아 산업에 대한 설명~~~커피는 산업 순위 5위란다.
-길 건너 빵집 앞에 벽면에 여러 사람 이름과 얼굴이 그려져 있는 인물에 대한
설명이 민주화 운동시절 이곳에서 시민들에게 연설한 유명한 장소인 듯하고.
<보고타 중심거리에서 민주화 운동시절 연설 장소~~`유명한 사람들의 이름을```>
-다시 길 건너 공원 동상 앞에서 설명---동상 인물은 곤살레스라고 보고타에 복음을
전한 사람인 듯하다.~~베네수엘라에서 건너온 난민이라며 힘들다고 말하는 여인도 있고--
<곤살레스 동상~~>
-몬세라떼 언덕 방향으로 올라가더니 유명한 벽화와 카페 골목으로 ~~~
-설명이 끝나 후 카페에서 커피 사 마실 시간적 여유를 주어서 골목 사진을 찍고~~
-골목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조그마한 광장에 있는 성당 앞에서 카페 숍에 대한
설명~~~
<보고타하면 나오는 유명한 벽화 사진과 카페 골목~~~>
-다시 도보로 이동하며 골목 설명을 하고는 살사대학 앞에서 조금 더 내려가니
카타리나 성당 앞에 있는 콜롬비아의 대표적인 보테르 미술 박물관 내부 투어~~
<보테르 미술관까지 가는 길에 있는 벽화 및 살사대학등 풍경````>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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