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4일차) 및 후기

0.호텔 조식을 포함 했기에 7시부터 식당 오픈이라서 미리 공항으로 나갈 준비 다하고 체크 아웃도 한 후에

  7시되자 바로 식사,

0.10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라서 8시까지 공항으로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 조식을 서둘러 먹고는

   하카다 바스 터미널에서 7시35분에 승차~~

0.7시 55분에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하여 바로 출국 수속~~~

0.10시에 비행기는 출발하여 16분에 이륙하더니 11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국내여행하고 오는 기분--

<후쿠오카 국제선 출국장과 탑승한 제주항공 비행기~~~>

                                                     ------ 후           기----

0.일본 후쿠오카여행은 저가항공으로 아주 저렴한 비용이기에 부담없이 3박4일로 국내여행하듯 하고 온 것 같다.

 

  다만, 유휴인이 세게적으로 유명한 온천관광지로 유명하다는 것에 비하면 생각보다 못한 것 같고(온천물은 좋지만--)

  긴린코 호수도 너무나 작아 기대했는데 실망이~~~~

0.후쿠오카 지역의 다자이후는 일본 신사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국립박물관이 가까이 있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생각된다...풍경도 좋은데 매화가 피는 봄이면 더욱 장관을 이룰 듯~~~

0.후쿠오카의 나머지 지역은 대도시로 갖는 풍경과 별반 다를 게 없어 편한 마음으로 기분전환을 하기 위해

  여행하면 될 듯 싶은 생각이다...

0.일본이 다른 도시도 저가 항공권을 활용하여 국내여행하듯 단기 여행하기 좋을 듯해서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될 때 저가 항공권으로 가 볼까 생각~~~

  비행기 탑승건을 저가로 구매 가능하면 국내여행하는 비용이나 일본여행 비용이나 별반 차이가 안나니 ~~~~  

0.가을이 끝나고 초겨울이 접어드는 시기라 다니는데 조금 추웠지만 한국과 후쿠오카의 온도차가 나지 않아

   한국에서 입고 다니는 옷 그대로 가벼운 겨울 옷 입고 가니 배낭도 가볍고 준비할 것도 적어 편하게 갖다 온 것 같다.

  

   제주도보다 남쪽에 있다고 가을 옷을 준비하였다면 다니는데 추워서 고생할 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