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천,궐리사,석산,고인돌공원,물향기 수목원 걷기~~

0.오늘은 몇년전부터 가보자 했으나 못 가본 오산 물향기 수목원를 포함한 오산천, 궐리사, 석산, 고인돌 공원을

   걷기에 참석...

0.오전 11시에 오산역을 출발하여 오산천을 중심으로 1시간 10분 걷고 휴식,,

   천변을 중심으로 코스모스, 억새등 가을 하늘가 어우러져 깊은 가을 풍경을

   느끼며 맑은 물의 오산천을 걷었다....

<오산천변의 풍경~~>

 

0.10여분 휴식을 취하고 12시20분정도에 다시 출발하여 경부선 철로 옆 길을 이용하여 조금 걷다가 시내 도보를 거쳐

  국내에서는 국가가 관리하는 공자사당 두개 중 하나인 화성 궐리사 탐방...

  궐리사 입구 앞에는 大小人 下馬碑(대소인 하마비:대인 소인 누구든 다 말에서 내려 지나가라는 표석비)가 있는데

  수원 지지대 고개와 이곳 2개가 있단다.

  이곳에 있는 은행나무는 걸리사가 생길 대 심은 것으로 수령이 490년이란다.

 <화성 궐리사 풍경~~>

0.사당의 담을 끼고 돌아 석산(오산 독산성방면 둘레길) 북부코스를 한참 걸어 금암동 지석묘군을 거쳐 고인돌 공원으로~~~

 

<지석묘군과 고인돌 공원~~>

0. 쌈밥 집에서 늦은 중식을 하고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물향기 수목원(입장료:1,500원)으로 이동하여 공원내를 한바퀴 돌아

   오산대역에 도착하니 4시13분이다....

   오늘 걸은 시간 5시간(휴식시간 포함)에 걸음수는 2만5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