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은 빌니우스 시내 투어하기 때문에 마음의 부담이 없이 아침시간에 일어나면 되기 때문인지 어제 피곤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어제 밤 잠든 후 한번도 안 깨고 일어나니 아침 7시이다...
0.호텔 옥탑방 창문이 하늘을 향해 있어서 이곳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며 오늘 하루 투어를 천천히 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생각하고 편한 마음으로 여유있는 아침을 시작했다...
<비 내리는 호텔 옥탑방 창문~~~>
0.8시가 되어서 호텔에 예약한 아침을 먹고 비가 어느 정도 그칠 때까지 호텔 방 침대에서 뒹글뒹글~~~
빗물이 굵어지는 것 같아 오전 투어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10시가 넘어가니 비가 그치는 듯해서 호텔을 나서다..
0.호텔 앞에서 2번 버스(1유로의 시내버스비)를 타고 가 성베드로와 바오로 성당을 방문~~~
학생들이 단체 여행을 온 듯 공통 배낭을 메고 성당 방문을 한다...
성당이 겉보기에는 낡아 보였는데 내부를 보니 성당 내부가 하나의 조각품 처럼 전체가 조각 작품이다~~~
<성당 전체가 조각품 같은 성베드로와 바오로 성당~~~>
0.도보로 걸어서 Gedimines Tower(옛 성벽 타워)을 올라가 빌니우스 시내 전체를 보니 큰 도시이고 생각보다
깨끗하고 역사가 있는 도시임을 느낄 수 있다.
<네리스 강가 풍경~~>
<Gedimines Tower로 가는 길의 박물관(close)과 이곳에서 본 빌니우스 시가지 전경~~~>
<멀리 보이는 three crosses~~>
0. Gedimines Tower 아래에 주교좌 성당과 함께 있는 1500년전 왕궁이 기초 토대 위에 건물을 지어 역사 박물관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특이하고 건축기술의 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주교좌 성당과 종탑 그리고 옆에 있는 옛 왕궁 박물관 외, 내부 유물~~~>
0.시내 지도위에 표시된 도보 코스에 따라 걸으면서 리투아니아의 몽마르뜨라고 불리우는 강 건너 마을 우루피스공화국이라고
칭하는 마을을 갔는데 특별한 마을은 아니고 화가들이 그림 그리는 화실이 보일 뿐~~~~
<우루피스공화국으로 오고 가는 길의 건물 및 공화국이라는데?????~~~>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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