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0.다시 올드 타운으로 걸어 성안나 성당으로 걸어 가서 이해 할 수는 없었지만 종교와 정치와의 관계를 표현한 듯 한
성당 앞에 있는 조각상과 부조를 보고 ~~
<성안나 성당~~~>
0. 성당내를 투어 하고는 아침 식사가 과했는지 점심 생각도 없고 커피나 한잔 하고 싶어서 카페에 앉아 있는데
단체 관광객이 카페 앞의 벽에 와 설명 하는 것을 보니 빌니우스의 볼거리 중 하나인 Literaty street에 있는 건물 벽에
조각 작품들을 붙여 놓은 거리이다..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작품번호와 함께 붙여 놓은 것이 특이하다.
<Literaty street의 카페 및 벽 위에 붙여 놓은 작품들~~~>
0.길 건너에 500년된 빌뉘우스대학교(유네스코에 등록)가 있어 입장료 1.5유로를 내고 들어가 학교 성당 및 구내,
도서 판매 점 천정위 그림과 2층에 있는 각종 인간 생활상을 표현한 그림이 역사와 함께 특이한 그림을 보여준다~~~.
이 그림만 봐도 이 학교가 왜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 빌뉘우스대학교내 성당 내부 및 도서관 건물내부 벽면 도화등등~~~~>
0.학교 건너에 있는 대통령궁은 국기가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로 표시도 없고 경비인도 없다....
이 대통령궁 앞에 있는 호텔이 더욱 유럽스러워 보인다~~~
<대통령궁과 인근에 있는 호텔~~>
0.다시 도보 코스를 따라 시청사 및 광장에 와서 저녁을 먹을 한국식당을 찾으니 시청사(town hall) 옆에 한글로
맛 집을 알려주어 쉽게 찾아 지나가는 비에 이 식당에서 쉬고 있다가 비 그치자 다시 투어 시작.
<시청사와 인근에 있는 한국인 식당 맛집~~>
0.시 청사 길 건너에 있는 성당 종탑을 왕관 모양으로 한 성 카지미엘스 성당을 방문 했으나 성당문은 잠겨 있어 걸어서
새벽의 문으로~~~
문 위에 있는 금으로 휘장한 성모님을 모시고 미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 길에서 보이고 입장은 미사시 못하기 때문에
길에서 보고는 옛 성벽이 있는 곳을 물어 찾아 갔는데 입장은 안되고 크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 촬영~~
< 성 카지미엘스 성당과 성 테레세스 성당 그리고 새벽의 문 성모님~~>
<옛 성벽과 2일간 숙박한 호텔 옥탑방~~>
0.빌누우스에 있는 가 볼 곳 15군데중 오늘이 월요일이라서 박물관이 문닫은 KGB박물관만 방문을 못하고 정원도 특이한
곳이아니라서 생략한 나머지 13군데를 다 돌아 보고나니 오후 4시반이다..
0.하루종일 걸으니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시간은 좀 더 있어야 해서 호텔로 돌아와 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6시반에 시청 옆
한식당 맛 집에 가서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시아울리아이(Šiauliai) 이동하려면 간단하나마
아침식사를 해결해야 할 것 같아 사과와 야쿠르트, 빵을 사서 호텔로 돌아와 커피 한잔하고 오늘 하루 여행일지와 사진정리
하며 낼을 위하여 휴식 모드로~~~
*숙박 : 빌니우스(Vilnius)
*리투아니아 여행 :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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