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발틱3국+핀란드 (21일) 배낭여행

12일차(7월24일:월요일) 빌니우스 old city 시내투어(2)

산티아고리 2017. 8. 7. 21:19

(1)에 이어 계속


0.다시 올드 타운으로 걸어 성안나 성당으로 걸어 가서 이해 할 수는 없었지만 종교와 정치와의 관계를 표현한 듯 한

   성당 앞에 있는 조각상과 부조를 보고  ~~


<성안나 성당~~~>












0. 성당내를 투어 하고는 아침 식사가 과했는지 점심 생각도 없고 커피나 한잔 하고 싶어서 카페에 앉아 있는데

   단체 관광객이 카페 앞의 벽에 와 설명 하는 것을 보니 빌니우스의 볼거리 중 하나인 Literaty street에 있는 건물 벽에

   조각 작품들을 붙여 놓은 거리이다..


   다양하고 많은 작품들을 작품번호와 함께 붙여 놓은 것이 특이하다.


<Literaty street의 카페 및 벽 위에 붙여 놓은 작품들~~~>













0.길 건너에 500년된 빌뉘우스대학교(유네스코에 등록)가 있어 입장료 1.5유로를 내고 들어가 학교 성당 및 구내,

  도서 판매 점 천정위 그림과 2층에 있는 각종 인간 생활상을 표현한 그림이 역사와 함께 특이한 그림을 보여준다~~~.

    이 그림만 봐도 이 학교가 왜 유네스코에 등재 되었는지 이해가 간다.

 

< 빌뉘우스대학교내 성당 내부 및 도서관 건물내부 벽면 도화등등~~~~>








































0.학교 건너에 있는 대통령궁은 국기가 아니면 알 수 없을 정도로 표시도 없고 경비인도 없다....

 

이 대통령궁 앞에 있는 호텔이 더욱 유럽스러워 보인다~~~

 

<대통령궁과 인근에 있는 호텔~~>






0.다시 도보 코스를 따라 시청사 및 광장에 와서 저녁을 먹을 한국식당을 찾으니 시청사(town hall) 옆에 한글로

   맛 집을 알려주어 쉽게 찾아 지나가는 비에 이 식당에서 쉬고 있다가 비 그치자 다시 투어 시작.

 

<시청사와 인근에 있는 한국인 식당 맛집~~>








0.시 청사 길 건너에 있는 성당 종탑을 왕관 모양으로 한 성 카지미엘스 성당을 방문 했으나 성당문은 잠겨 있어 걸어서

  새벽의 문으로~~~

  문 위에 있는 금으로 휘장한 성모님을 모시고 미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 길에서 보이고 입장은 미사시 못하기 때문에

  길에서 보고는 옛 성벽이 있는 곳을 물어 찾아 갔는데 입장은 안되고 크지 않기 때문에 사진만 촬영~~

 

< 성 카지미엘스 성당과 성 테레세스 성당 그리고 새벽의 문 성모님~~>











<옛 성벽과 2일간 숙박한 호텔 옥탑방~~>







0.빌누우스에 있는 가 볼 곳 15군데중 오늘이 월요일이라서 박물관이 문닫은 KGB박물관만 방문을 못하고 정원도 특이한

   곳이아니라서 생략한 나머지 13군데를 다 돌아 보고나니 오후 4시반이다..

 

0.하루종일 걸으니 피곤하기도 하고 저녁시간은 좀 더 있어야 해서 호텔로 돌아와 2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뒤 6시반에 시청 옆

   한식당 맛 집에 가서 삼겹살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시아울리아이(Šiauliai) 이동하려면 간단하나마

   아침식사를 해결해야 할 것 같아 사과와 야쿠르트, 빵을 사서 호텔로 돌아와 커피 한잔하고 오늘 하루 여행일지와 사진정리

   하며 낼을 위하여 휴식 모드로~~~



*숙박 : 빌니우스(Vilnius)

 

*리투아니아 여행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