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길림성(백두산,연길,도문등)

길림성 백두산 5일차-연길,돈하,입국(6월25일)

산티아고리 2014. 6. 28. 13:37

 

0.백두산 투어를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 오는 날...

 

0.연길에서 장춘 국제공항으로 가는 길 중간에 옛 발해 국가의 왕조를 살펴 볼 수 유적이 조금 남아 있고

   발해광장이 있는 돈화시를 투어한 후 교하를 경유하여 장춘공항으로 가는 것이 오늘의 투어 루트이다.

 

0.고속도로를 따라 가는 길이지만 먼 거리이다 보니 아침 6시에 식사하고 7시에 연길을 출발 ~~~~

 

0.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돈화까지 오는데 2시간정도 소요되어 벌해광장에 도착하니 9시이다...

 

  돈화시내 중심에 있는 발해광장은 발해국가의 1대왕 부터 마지막 왕까지  부조 인물과 부조한 궁전 모습을

  공원과 발해 탑, 국가 영토를 표시한 입체 지도등을 시설..

 

  그리고 발해 유적중 하나인 강동 24석은 길가 옆에 있는데 지나가면서 표식만 볼 수 있고 입장하지는 않는다``  

 

0.주어진 1시간 동안 발해광장만 보기 뭐하여 길따라 번화한 중심가만 걸어서 투어~~~돈화 시내 풍경이

   연길보다 훨씬 깨끗하고 정리된 느낌~~~

 

0.발해광장과 돈화 중심거리만 보고 10시에 버스는 다시 출발하여 고속도로를 달려 11시 30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는 12시30분에 다시 버스 출발 ~~~오후 2시30분에 장춘공항에 도착 하였다.

 

0.4시에 도착하여 5시에 출발할 비행기가 기체 결함으로 인촌공항에서 출발전 정비 후 이륙하느랴 예정시간보다

   3시간 늦은 7시에 도착한 후 8시에 출발 하였다...

 

   늦게 출발하는 관계로 아시아나 장춘지점장이 나와 양해를 구하고 승객들의 항의를 무마 하느랴 애쓰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5시에 아시아나측이 제공하는 도시락으로 이른 저녁을 해결~~~

 

  늦게 출발하는 관계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11시가 되므로 모든 차공항버스, 전철 교통수단이 두절되는 시간대라서

  부산방향, 목포방향 수도권 및 시내 구간을 구분해서 전세버스를 대절해 놓겠다는 약속도~~~

 

0.8시10분에 이륙한 비행기는 정확히 1시간40분을 비행하여 10시50분에(1시간 차이는 시차)시찰 정확히 인천공항에 착륙..

 

0.장춘 지점장 약속대로 각 방향으로 가는 전세버스가 대기하고 있어 그 버스를 이용하여 집으로 돌아 오니 새벽 0시30분 이다

 

0.6월21일 부터 25일까지 4박5일간의 중국여행이 의외로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갖은 것 같았고 특이나

   백두산 천지를 맑은 날씨로 인하여 한번 여행으로 서파, 북파코스에서 다 보아 좋은 추억 거리를 만든 것 같다....

 

<돈화 발해광장과 주변 풍경~~>

 

 

 

 

 

 

 

 

 

 

 

 

 

 

 

 

<돈화 시내 풍경~~~>

 

 

 

 

 

 

 

 

 

 

 

 

 

 

 

 

 

<장춘공항으로 가는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점심식사한 식당~~>

 

 

<장춘공항과 비행기 지연으로 제공받은 도시락````>

 

 

 

 

 

<우리를 태우러 장춘공항으로 들어오는 아시아나 항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