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에 이어 계속
0.1826년에 건축된 왕궁 오페라 극장으로 처음에는 나무로 지어졌었고 20세기에 들어와서는 훼 음악학교로 사용되었다가 나중에는 훼의 예술,
영화대학으로 운영되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축 되었고 마당에서는 황제가 피로연을 열기도 하였고 우물도 있었던 곳이다..
<황제 극장 내,외부 모습>
0.아직 복원하지 않고 옛날 낡은 모습 그대로 인 곳도 여러 건물이 있다..
전쟁중에 그래도 덜 파손된 현림각(황제들의 신위를 모셔 놓은 건물로 일종의 사당으로 한국의 종묘와 갔다)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코끼리--
관광객들을 태우기 위해 ~~~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며 관광객을 끈다~~~>
<한림각(종묘)의 모습과 내부에 모신 황제들의 위패--, 그리고 주변 건물들-->
<한림각에 들어가는 정문>
<응오몬 문 누각에서 바라 본 깃발 탑:베트남 국기>
0.왕궁 구경을 마치고 호치민이 다녔다는 학교를 방문하고 사원을 방문 하는데 걷기가 어쩡쩡하여 씨클로를 타려고 물으니
엄청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여 흥정하다 걷기로 하고 시내를 걸으면서 투어를 하였다...
<신시가지로 다리를 넘어와 한참 걸으니 호치민이 다니던 꿕혹학교에서 한 장~~~:정문과 동상>
0.호치민 박물관을 거쳐 가면서 하노이에 가면 박물관은 보기로 하고 여기는 지나쳐 중국 승려에 의하여 1670년에 세워졌다는 바오꿕사원을
찾아 물어물어 갔다,,,
방문객이 적은 사원인지 인적이 드믈고 사원에도 사람들이 다닌 흔적이 적다,,,
사원 정문은 통과했는데 불상이 있는 건물에는 들어 가는 문이 없어 빙빙 돌다가 주변 석탑이 특이하여 보고 있는데 노스님이 들어와
보라며 손짓을 해주어 안에 들어가니 스님들의 예불을 드리고 있었다,,,
불교라기 보다는 도교의 냄새가 많이 난다..
<바오꿕 사원과 석탑,, 예불 드리는 모습-->
0.오후내내 걸어다녔더니 피곤 하기도 하고 호텔까지 먼거리여서 뚝뚝이를 잡으려니 오지도 안하 슬슬 걸어 큰길까지 나갔다..
베트남 칼국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파는 우리나라에서 수제비 하는 방법과 비슷해 보인다,,
0.뚝뚝이는 안보이고 택시가 오기에 택시를 타고 호텔로 --
택시가 미터기로 오니까 2불 밖에 안되어 뚝뚝이로 오는 것보다 더 싼 것 같다...
'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트남 훼(Hue)-14일차(4월1일)(2) (0) | 2012.04.12 |
---|---|
베트남 훼(Hue)-14일차(4월1일)(1) (0) | 2012.04.12 |
베트남 훼(Hue)-13일차(3월31일)(2) (1) | 2012.04.12 |
베트남 훼(Hue)-13일차(3월31일)(1) (0) | 2012.04.12 |
베트남 호이안-12일차(3월30일)(2) (0) | 201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