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우안카요의 이튿 날---
- 아침은 라면으로 때우는데 3,200M이므로 물이 제대로 끓지 않아 라면의 제 맛이 안나므로
압력밥솥에 라면을 끓였더니 제맛이 난다...
<압력 밭솥에 라면을 끓인 후-->
-오늘 하루의 관광을 시작 하기전 내일 낮시간대(이동하면서 풍경을 보기 위하여)에 7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리마로 돌아가기 위해 예약을 하러 크루즈 델 수르보다 버스비가 싼 사라싸스(Salazas) 터미널에
가 예약을 하는데 손님이 없음에도 20여분이상 기다려 예매 하였다..
(이렇게 능률이 떨어져서야 언제 페루가 발전할지 암담하다.---)
- 이곳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아니지만 나름대로 볼만한 곳이 있어 여유있는 시간을 갖고
시간당 15솔에 택시를 대절하여 인근 지역으로 갔다..
0.우안카요에서 하우하(Jauja)시 방향으로 30여분 진행하다 인헤니오(Ingnio) 마을에 있는
300년된 오코파의 프란치스코 수도원(Convento Franciscano de Ocopa) 보러 갔었다..
- 버스터미널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바람에 관람 시간대를 못 맞춘 관계로 내부구경을 못하는
아쉬움으로 되돌아섰다.
(11시50분에 도착하였는데 12시부터 3시까지 close)
< 오코파의 프란치스코 수도원(Convento Franciscano de Ocopa) 모습>
0.이 수도원과 같은 마을에 있는 송어(trucha) 양식장을 보러 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시간이기도 하고 허기도 져 양식장 보기전에 송어부터 먹어 보자고
송어장 근처에 많은 송어요리 판매 레스토랑으로 가 세비체와 튀김을 먹다...
(송어는 일급수와 수량이 많은 곳에서만 양식이 가능한데 고산지역이고 오염시킬 것들이 없어서
그런지 계곡을 타고 흐르는 물을 보니 깨끗하고 수량도 풍부 하였다---우안카요하면 송어가 유명함.)
<점심 먹은 레스토랑 모습 및 송어 세비체 와 송어 튀김-->
0.송어 양식장은 주정부 산하 기관으로서 양식한 송어도 판매도 하면서 관람객들에게는 입장료를 받아
이중 수입을 얻는다..
(유명 양식장이라 그런지 관람객도 많단다--)
<송어 양식장의 모습-->
0.콘셉시온(Concepcion)시에 있는 언덕 위 공원의 성모 마리아상을 크게 건립하여 상 내부 계단을
두상위에 까지 연결하여 시내 및 주변을 관람 하도록 하였다,,, 입장료는 1솔인데 관람객이 없어
썰렁하다(관리요원 인건비나 나올런지???),,,
공원에서 보는 시가지나 주변 경관도 보기 좋았다...
<성모 마리아상이 있는 공원에서~~~ >
<공원 올라가다 중간에 있는 작은 공원~~>
<콘셉시온(Concepcion) 아르마스광장에서 바라 본 성모상 언덕 및 성당 : 하늘이 너무 파랗다>
0. 성 예르니모시는 은세공 작업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곳으로 가격도 저렴하여 유명하다...
<성 예르니모 성당 모습-->
0. 수도원의 박물관 내부를 보지 못했슴에도 우안카요로 돌아오니 오후 5시이다..
***어제, 오늘 동기면서 같은 시니어 단원이라고 전 비용을 지불하며 동행해준 최형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0.저녁에는 우안카요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곳에 정착 하고자 한국음식점을 개업하는
강단원의 레스토랑에 사업 발전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갔다....
(타국에서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현지인들과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강 레스토랑 개업을 축해해 주기 위하여 오신 현지인들과 한국 음식-->
0.내일 아침 리마로 돌아 가기 위해서 밤 10시에 최형 아파트로 가 배낭등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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