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1월의 마지막 목요일~~~오늘은 부천 코스 중 못 걸은 56코스 (부천 오정대공원~아라 김포여객 터미널 앞-15.6Km)를 걷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 날시가 풀려서 그런지 햇살이 봄기운의 따사로움을 느낀다. 0. 춘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오정동 OBS 방송국에서 하차 하여 오정대공원까지 걸어 갔다가(약1.5Km정도)다시 56코스 길을 되돌아오는데 경기 둘레길에서 제공하는 시작점 찾아가는 법을 수정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부천 종합 운동장에서 버스를 타고 신동문아파트 앞에서 하차하면 오정대공원이 200m밖에 안 떨어져 있고 버스 노선도 많을 뿐 만 아니라 버스 승차 시간도 훨씬 짧은 데 시작점 안내가 문제 있는 듯하다. 0. 오정대공원에 가서 스탬프를 찍고 다시 도보코스를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