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경기 둘레길 완주에 이어 어제부터는 매주 한 번씩 경기 옛길 걷기를 시작 하였다. 0. 경기 옛길의 6길 중 가장 먼저 삼남길 1길(한양 관문길)부터 시작하여 완주하면 계절에 맞게 다른 길("예" 영남길 등)을 계속 이어 걷기 하여 6길 전부를 완주하는 목표를 잡고 내년 봄까지 매주 걸으면 될 것 같다. 0. 그래서 첫 발걸음을 어제 삼남길 (99.6km)의 제1길인 한양관문길인 남태령 표석~과천 온온사~과천 향교~과천 종합 청사~찬우물~인덕원 옛터 (9.7km)를 1시 40분에 시작하여 2시간 40분을 걸어서 4시 20분에 완료. 0. 경기 둘레길을 걸었던 길이나 거리로 봐서 쉬운 길이고 짧은 거리라서 심적이나 다리에 부담 없이 편하게 걸었는데 아쉬운 점은 찬 우물에서부터 인덕원 옛터까지 각종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