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제2회 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을 앞두고 공개 됐던 뱅크시의 대표작"풍선없는 소녀"를 위시한 주요 작품 19점이 오늘 개막하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아트 스페이스를 방문하여 관람 하였다. 0. 파라다이스 시티를 처음 방문하였는 데 시설이 잘 되어 전시회가 아니라도 한번쯤 빌딩 내 곳곳을 구경할 만한 곳으로 생각된다. 0. 뱅크시의 작품과 키스해링의 작품을 보면서 키스해링의 작품의 제목이 무제라는 게 많아 의아했는 데 알고 보니 작품을 보는 사람에게 자유롭고 폭넓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주고자 했다고 한다. 0. 입장료도 없이 네이버를 통하여 예약만 하면 입장할 수 있다는 것에 좋았고 주차료도 커피만 마셔도 2시간 무료라 부담이 없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