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킬리나에서 킬케니로 이동하여 투어하고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으로 입성하는 날이라 거리도 멀고 차량 운행 시간도 길어 일찍 출발하려 했으나 호텔 조식이 8시에 시작되어 할 수 없이 떠날 준비를 다 마치고 8시부터 조식을 하고는 8시 50분에 바로 출발하였다.0. 차량 내비게이션을 이용하는 데 분명 킬케니로 가는 204km에 소요시간까지 비슷해 입력하고 출발했는데 고속도로 차량이 별로 없어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운전했지만 도착지에 가까울수록 골웨이 표지판이 보여 목적지에 다 와서 확인해 보니 동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북쪽으로 200km을 2시간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0. 킬케니에서 투어 할 시간을 계산해보니 온만큼 다시 킬케이로 가도 1시간은 투어할 수 있을 거 같아 다시 내비게이션을 세팅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