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침 8시에 출항하는 추자도 배를 타기 위해 5시 20분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빵을 토스트 하고 계란 프라이해서 아침을 해결한 후 올레길 마지막 코스 추자도를 가기 위해 6시 40분에 숙소를 출발해서 315번 시내버스로 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하였다.* 오늘 추자도 입도는 배편 결항으로 지난달에도 못 들어갔고 이번 계획에도 없었는데 집 출발 하루 전에 배가 출항한다는 정보를 얻고서 계획을 바꿔 항공권도 취소 수수료 지불하면서 내일로 바꿨는 데 안일하게 미리 배 승선권을 예매를 안 하여 인터넷 예매를 하려고 접속하니 만석으로 나와 연안 터미널에서 취소자 있기를 기대하면서 6시 52분에 이동~~0. 제주 연안여객터미널에 7시 10분 도착하여 매표소에 갔더니 하느님께서 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