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6

올레길 10~12 및 18-1,2코스 걷기 위해 입도

0.5월 16일(목)~5월 21일(화) 일정으로 올레길 마지막 걷지 않은 구간을 걸으러 4월에 이어 5월에도 제주도 입도하기 위해 일정을 계획하고 첫날인 16일 오후에 김포공항으로 이동하였다.0. 오후 5시 40분 제주행 비행기가 지연되어 5시 55분에 티웨이 탑승해서 6시 25분에 이륙, 비행기 안에서 창문을 통해 서해안과 섬들, 일몰을 보며 비행하여 제주공항에는 7시 14분 착륙~~~0. 공항에서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한 후 공항 4번 승강장에서 급행 151번 버스를 8시 15분에 탑승해서 1시간 5분 달려 하모 3리 축협 정류장에서 하차~~ 800m 도보로 예약한 게스트 하우스 숙소에 입실하여 휴식 후 취침.0. 오후 저녁시간대에 제주도를 온 것은 처음이고 야간시간에 버스 타고 1시간 이상 이동한 것..

올레길 8+9코스 걷기

0. 9시 반에 숙소 출발해서 서귀포 중문 주상절리 8코스에 도착하여 주상절리 투어하고 걷기 시작하였다.( 8코스 시작점에서 일부 구간은 7코스 걷기 시에 걸었기에 생략)0. 중문단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는 길이 외국에 와서 걷는 기분인데 8코스 중간 스탬프 날인하는 장소가  바뀌어 주상절리 관광 안내소에서 베릿내 공원 정자로 바뀌어 계속 걸어 베릿내 오름(성천봉)을 경유하여 광명사를 지나 베릿내 공원에 있는 정자 옆 스탬프 함에서 스탬프 날인~~~0. 중문단지에 있는 보말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걸어 8코스 종점이자 9코스 시작점인 대평포구에서 인증 샷을 하고는 다시 몰질 길을 따라 걷는 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중단하기도 그래서 군산 오름까지 비를 맞으며 올라가 중간 스탬프를 찍고 주변 풍..

제주 올레길 19코스+18코스 일부 걷기

0. 오늘은 올레길 19코스와 내일 18코스를 걷기로 생각했지만 내일 귀가 비행기 탑승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것 같아 18코스 일부를 걷고 내일 나머지를 걷는 것으로 계획을 바꿔 숙소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 10시부터 19코스를 걷기 시작하였다. 0. 걷기 딱 좋은 날씨로 바람도 없고 햇살도 따뜻 하게 비추어 이번 제주도에 온 날 중 가장 좋은 날씨인 듯하다. 0. 오늘 코스는 내가 일주일 넘도록 묵고 있는 북촌 숙소 앞도 지나고 서우봉도 지나 함덕 해수욕장 를 거쳐 해변 길 따라 걷다 보니 19코스도 다 걷고 ~~~~ 0. 시간적 여유가 있어 18코스 중 일부(km)를 더 걷고 해도 뉘엿뉘엿해서 숙소로 돌아와 내일 떠나는 데 어려움이 적도록 배낭 짐을 꾸리다. 0. 겨울철이 시작되는 시기라서 날씨..

제주 올레길 10-1코스 걷기 및 성지 순례

0. 오늘은 섬 방문 겸 올레길인 10-1코스 가파도 를 걷기 위해 북촌리에서 운진항까지 이동 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11시 배를 출발 직전에 탑승~~~ 0. 날씨가 좋아 파란 하늘과 바다의 빛깔이 아름 답지만 파고가 있어 배의 흔들림이 심하다. 0. 3시간 동안 가파도 내의 올레길를 걸으며 멀리 마라도도 보이고 송악산등 제주도 풍광이 멋지다. 0. 해물짜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청보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2시 20분에 운진항으로 돌아가는 배를 기다렸다. 0. 돌아가는 배는 가파도 올 때 보다 더 흔들림이 심한 것을 느낄 수 있다. 0. 운진항으로 돌아와 성지순례로 장 난주마리아 묘를 방문하고 용수 성지에 갔는 데 월요일이라 기념관이 휴무라 내부 구경은 못하고 이시돌 목장에 있는 새미 은총의 동산 성지..

제주 올레길 20코스 걷기

0. 오늘 걷기는 올레길 20코스로 날씨를 보고 걷기 출발을 하기 위해 오늘 아침은 여유 있는 시간을 갖고 ~~~ 0. 밤새 세찬 바람에 비가 많이 와 오늘 걸을 수 있을까 걱정을 했는 데 출발 시간이 되니 바람도 조금 잦아지고 비도 안 내려 편한 마음으로 해녀 박물관으로 출발~~~~ 0. 20코스는 정코스가 김녕 서포구에서 출발 하여 해녀 박물관으로 걷는 건데 반대 방향 으로 해녀 박물관에서 출발하여 김녕 서포구 로 걷기로 하고 해녀 박물관 근처에 있는 20코스 스탬프 찍고 출발 ~~~~ 0. 이 코스는 주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가 마을 내로 갔다가 다시 해안으로 나오는 것을 반복 하며 목표 지점인 김녕 서포구를 향하여~~~~ 0. 걷는 데 비은 안 내리지만 바람이 엄청 세서 한겨울에 걷는 것처럼 온몸을..

제주 올레길 21코스 걷기

0. 밤새 바람도 세게 불고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이 내려 어제 올레길 걷기나 투어지도 못 갈 것 같은 기후였는 데 아침 10시가 되니 언제 비 왔냐는 듯 햇살이 보이기 시작하고 바람도 많이 잦아들어 올레길 21코스를 걷기 위하여 숙소를 나섰다. 0. 제주 해녀 박물관 앞 버스 정류장에 있는 21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걷기 시작~~~ 0. 걷는 데 바람도 없고 날씨도 너무 좋아 언제 번개 치고 비 내렸냐는 듯 전혀 다른 날씨이다. 0. 램블러를 켜서 걷는 데 올레길에 걷는 사람이 없어 FM 방송의 음악을 들으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지니 너무 좋다. 0. 제주도 특유의 풍경을 보며 걷는 걸음이 편한 데 나의 걷기 때 단점인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생겨 불편하기 시작한다. 걸을 때 항상 준비했던 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