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 아침 날씨가 이슬비 내리기에 약간 걱정은 했지만 예보에는 섬 도보에 문제가 없을 듯해서 6시40분에 자차로 인천 연안부두 터미널로 출발~~~~ 0. "섬길 따라서 카페 :용마님 진행"으로 덕적도를 가기에 연안부두 터미널에서 회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08:30에 코리아나 (덕적도행) 고속훼리로 출항~~~ 0. 인천대교를 지나 팔미도를 지나면서 배의 창밖을 보니 언제 비 왔냐는 듯 맑은 하늘이 오늘의 덕적도 섬 걷기를 환영해주는 기분이다. 0. 09:30에 덕적도 진리항 도착하여 북리행 버스(버스비:1,000원)로 환승하여 09:50경 해양파출소에서 하차하여 도보 출발 준비를 하고는 바로 산행 시작 0.산행이나 덕적도 섬 투어를 해도 이 코스로는 잘 다니지 않는 길이라서 그런지 풀숲으로 걷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