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는 3월 12일(토)에 9코스 걸은 후 17일 만에 다시 경기 둘레길을 걷기 시작 ~~~ 0. 9코스에 이어서 10코스를 걷기 위하여 시작점인 숭의전지까지 가기 위하여 아침 6시에 집을 나서서 동두천역으로 이동~~~ 동두천역에서 9시 정각에 출발하는 신탄리역까지 가는 대체버스(완행:승차료 500원)를 타고 전곡역에서 하차(25분 정도 소요) 하여 전곡 재래시장 버스 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 (1km 정도)하여 백학으로 가는 (9시50분 출발) 80-2번 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 눈에 익은 숭의전지에서 하차. 집을 나선지 4시간 반이 지나서야 오늘의 도보 시작점에 도착하였다. 수도권이지만 둘레길 시작과 끝점이 집에서 먼거리임을 걸을 때마다 느낀다. 0. 숭의전지 10코스 시작점 부터 산 오르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