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는 11시부터 광교공원 강 감찬 장군 동상에서부터 시작하여 광교 공원을 한바퀴 돌고 수원천 길을 따라 걷기 시작~~~~ 수원둘레길중 모수길 따라 광교공원~화홍문(방화 수류정)~팔달문 시장~ 수인선 협괘열차길~현 수인선 열차(지하) 길(지상)~고색역까지 10km를 걷는 코스로 수원천 물길를 걷다 보니 수원천에 걸쳐 있는 28개의 다리(비공식 다리: 경부선 철도와 이름없는 인도용 다리 포함 30개)를 지나기도 ~~~ 0. 평지길이다 보니 걷는데 힘도 안 들고 오후에는 추워진다는 일기예보도 있어 오늘의 목적지인 고색역까지 휴식시간 거의 없이 2시간 30분 걷고는 갈비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도보를 마침. 0. 수원의 중심 천을 따라 걸으며 몰랐던 수원 구도심지도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